[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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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39)가 매일 실천하는 자신만의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배우 송중기(39)가 매일 실천하는 자신만의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게스트로 JTBC 드라마 ‘마이 유스’의 주인공 송중기와 천우희가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송중기는 박나래에게 “동네 주민으로 알고 있는데, 아침에 산책할 때 나래씨 집 앞을 지나간다”며 “근데 한 번도 못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주로 몇 시 정도에 산책을 하냐”고 물었고, 송중기는 “아침 7~9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그럼 절대 볼 수 없다. 시간대가 아예 다르다”고 했다.

실제로 송중기는 여러 차례 산책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아침 루틴 중 하나인 걷기, 건강에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먼저 걷기는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바디컨설팅 이승철 트레이너는 “걷기 운동은 실천하기 쉬운 운동 중 하나”라며 “대중교통 한 정거장 미리 내려 걷기 등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피부 건강에도 좋다. 운동은 항염증성 물질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든다. 건강한 피부는 염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여드름 등이 악화되기 쉽고, 피부 속 콜라겐이 잘 파괴돼 주름이 많아진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인다.

한편, 송중기는 집에서 나무를 직접 키울 정도로 올리브오일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브오일 역시 다이어트와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다. 올리브오일의 주성분인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비타민E와 항산화제가 풍부해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고 보습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