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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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38)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비법으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꼽았다.​/사진=유튜브 채널 ‘오연서’​
배우 오연서(38)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비법으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꼽았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오연서’에서 오연서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오연서는 폼롤러로 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직접 선보였다. 오연서는 “폼롤러를 사용해서 스트레칭을 하면 부기도 많이 빠지고 어깨 결림을 완화하고 근육을 이완해준다”며 “엄청 시원하다”고 말했다. 

이후 오연서는 괄사로 두피 마사지를 했다. 오연서는 “사실 얼굴 괄사는 안 하는 편이다”라며 “트러블이 올라올 때도 있고 얼굴형이 변할 수 있어서 주의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두통이 심한 편이라 두피 마사지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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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폼롤러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사진=유튜브 채널 ‘오연서’
◇폼롤러 스트레칭, 근육 긴장 풀어줘
오연서처럼 폼롤러로 스트레칭하면 근육을 덮은 얇은 막인 근막, 근섬유를 풀어줄 수 있다. 근막은 긴장하면 근육 통증과 부종을 일으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긴장된 근막을 폼롤러로 문질러주면 내부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유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는 근육 긴장도를 낮추고 유연성을 높이며, 관절 가동범위도 넓어지게 한다. 서울 성동구 비긴필라테스&자이로토닉 하권영 원장은 “근육이 긴장되고 수축하면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며 “폼롤러로 이런 현상을 완화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된다”고 말했다. 이어 “폼롤러로 스트레칭을 할 때는 너무 강하게 힘을 주기보다 몸이 부드러워진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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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괄사로 두피 마사지를 하는 모습./​사진=유튜브 채널 ‘오연서’
◇괄사 마사지, 과도하게 누르면 피부 손상 위험
오연서가 사용한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특히 오연서처럼 두피를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을 촉진해 두통을 완화할 수 있다. 림프의 원활한 순환이 유도돼 부기 완화와 주름 개선에도 좋다.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혈관 속 수분이 쉽게 빠져나와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주름 역시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신호 중 하나로, 이때도 괄사를 활용해 두피를 마사지해주면 도움이 된다. 괄사 마사지기로 두피를 적당히 자극해 림프 순환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다만, 오연서가 말한 것처럼 괄사 마사지기로 피부를 직접 마사지하면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과도한 자극으로 인해 혈관에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얼굴 혈관 출혈은 멍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피부와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마사지 시간은 3~5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임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