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14kg 감량' 한혜연, 요즘에는 '이것' 한다던데… "혈압·코르티솔에 긍정적 효과"
김예경 기자
입력 2025/06/14 05:00
[스타의 건강]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3)이 클래식 음악을 공부한다고 밝히며 가느다란 손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래식 음악 공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악 공부 중인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연은 책상 위에 여러 클래식 음악 관련 자료를 올려두고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그 위에는 가느다란 한혜연의 손가락과 손목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14kg 감량하더니 손가락 살도 빠졌나” “부러질 듯한 손목” “우아한 취향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클래식은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낸다. 독일 보훔루르대의 연구 결과, 모차르트와 슈트라우스의 음악을 들으면 혈압이 크게 낮아졌다. 모차르트 음악을 들은 집단은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각각 평균 4.7mmHg(수은 밀리미터), 2.1mmHg 떨어졌다. 슈트라우스 음악을 들은 집단도 수축기 혈압 3.7mmHg, 이완기 혈압 2.9mmHg 낮아졌다.
가사 없는 클래식은 심박수를 낮추는 데도 효과를 보인다. 모차르트 음악을 들은 집단은 1분당 심박수가 평균 5.6번 감소했다. 혈중 코르티솔 농도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클래식뿐 아니라 자연의 소리, 잔잔한 악기 연주곡 역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감을 가져다준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지난 12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래식 음악 공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악 공부 중인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연은 책상 위에 여러 클래식 음악 관련 자료를 올려두고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그 위에는 가느다란 한혜연의 손가락과 손목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14kg 감량하더니 손가락 살도 빠졌나” “부러질 듯한 손목” “우아한 취향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클래식은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낸다. 독일 보훔루르대의 연구 결과, 모차르트와 슈트라우스의 음악을 들으면 혈압이 크게 낮아졌다. 모차르트 음악을 들은 집단은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각각 평균 4.7mmHg(수은 밀리미터), 2.1mmHg 떨어졌다. 슈트라우스 음악을 들은 집단도 수축기 혈압 3.7mmHg, 이완기 혈압 2.9mmHg 낮아졌다.
가사 없는 클래식은 심박수를 낮추는 데도 효과를 보인다. 모차르트 음악을 들은 집단은 1분당 심박수가 평균 5.6번 감소했다. 혈중 코르티솔 농도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클래식뿐 아니라 자연의 소리, 잔잔한 악기 연주곡 역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감을 가져다준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