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54세’ 김혜수, 9등신 비율로 거리 활보… ‘이 운동’으로 각선미 관리

임민영 기자 | 홍주영 인턴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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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54)가 날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뽐냈다./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혜수(54)가 날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1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볼캡과 펑퍼짐한 셔츠 차림에도 작은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 9등신 몸매를 뽐냈다. 또한 날렵한 턱선과 깨끗한 피부가 50대 중반의 나이임을 잊게 했다.

김혜수는 몸매 관리를 위해 수중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알려졌다. 또, 자외선 차단제를 틈틈이 발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한다고 전한 바 있다. 김혜수의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관절 부담 적은 수중 운동, 근육 발달에도 효과적 
김혜수가 즐겨 하는 수중 운동은 말 그대로 물속에서 하는 운동을 말한다. 수영장 안에 들어가 바벨을 들어 올리거나 사이클, 달리기, 에어로빅 등 여러 종류의 운동을 진행한다. 수중 운동은 지상에서 하는 운동보다 운동 효과가 크다. 물은 저항성이 크기 때문에 팔·다리로 물을 휘젓는 과정에서 많은 근육이 사용된다. 이에 근골격을 발달시키고 체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수중 운동은 고령자나 관절이 약한 사람에게 최적인 운동이다. 물속에서는 부력에 의해 체중의 80% 정도가 감소한다. 이 때문에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관절에 가해지는 무리가 훨씬 적다. 수중 운동은 관절의 움직임을 늘려줘 유연성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피부 노화 막는 자외선 차단제, 상황에 맞게 써야
김혜수는 20대 못지않은 깨끗한 피부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김혜수처럼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는 게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내리쬐는 자외선을 흡수해 자외선이 피부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면 피부 노화와 각종 피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차단 효과에 따라 ▲SPF 10+ ▲SPF 30+ ▲SPF 50+ 등으로 나뉜다. SPF(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는 크지만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 상황에 맞게 쓰는 것이 좋다. SPF 10+은 간단한 실외 활동을 할 때, SPF 30+은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바르는 것이 좋다. 장시간 밖에 있을 예정이라면 ▲SPF 50+를 쓸 것을 권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15~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틈틈이 발라주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클렌징폼으로 세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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