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40일만, 28kg 감량” 진서연… ‘이것’ 먹으면서 살 뺀다, 뭘까?
이아라 기자
입력 2025/06/04 17:11
[스타의 건강]
배우 진서연(42)이 다이어트 중 챙겨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4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중”이라며 “곤약면, 양배추두부볶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진서연이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음식이 담겼다. 앞서 진서연은 40일 만에 28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진서연이 다이어트 중 먹는 음식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4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중”이라며 “곤약면, 양배추두부볶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진서연이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음식이 담겼다. 앞서 진서연은 40일 만에 28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진서연이 다이어트 중 먹는 음식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곤약면, 혈당 천천히 오르고 포만감 커
진서연이 먹은 곤약면의 주재료인 곤약은 100g당 10kcal 정도로 열량이 낮다. 곤약의 주성분은 ‘글로코만난’이라는 식이섬유다.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엉겨 붙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킨다. 천천히 흡수되면 혈당도 천천히 오른다. 곤약은 97.3%가 수분으로 구성돼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크다. 실제로 곤약이 과체중이나 비만한 사람의 체중 감량을 유도했다는 연구 결과가 ‘건강 및 의학의 대체요법’ 학술지에 실리기도 했다.
다만, 곤약은 물을 흡수하면 부피가 팽창하고,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탓에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복부팽만이나 가스,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양배추와 두부, 열량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
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라 불릴 정도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 쓰이는 칼로리는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다. 실제로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게다가 양배추는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열량이 적다. 두부 역시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열량 역시 100g당 97kcal로 낮은 편이다.
진서연처럼 양배추와 두부를 볶아 먹는다면, 기름을 적게 쓰고 간을 약하게 하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진서연이 먹은 곤약면의 주재료인 곤약은 100g당 10kcal 정도로 열량이 낮다. 곤약의 주성분은 ‘글로코만난’이라는 식이섬유다.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엉겨 붙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킨다. 천천히 흡수되면 혈당도 천천히 오른다. 곤약은 97.3%가 수분으로 구성돼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크다. 실제로 곤약이 과체중이나 비만한 사람의 체중 감량을 유도했다는 연구 결과가 ‘건강 및 의학의 대체요법’ 학술지에 실리기도 했다.
다만, 곤약은 물을 흡수하면 부피가 팽창하고,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탓에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복부팽만이나 가스,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양배추와 두부, 열량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
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라 불릴 정도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 쓰이는 칼로리는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다. 실제로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게다가 양배추는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열량이 적다. 두부 역시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열량 역시 100g당 97kcal로 낮은 편이다.
진서연처럼 양배추와 두부를 볶아 먹는다면, 기름을 적게 쓰고 간을 약하게 하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