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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1세대 환자, 백내장 수술 '이렇게'"…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 국제학회서 초청 강연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25/05/26 10:28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지난 15일 중국 다롄에서 열린 시력교정술 국제학회에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을 받아 연단에 섰다.
강성용 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1세대 라식 수술 후 발생한 불규칙 각막 교정'과 '백내장 다초점 렌즈 수술 전 각막 정상화'를 주제로, 실제 임상에 활발히 적용 중인 'CustomEyes(커스텀아이즈)' 레이저 시력교정술에 대해 발표하며 세계 안과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올해 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안과 학회는 물론,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에서도 해당 수술법을 직접 전수하기도 했다.
강성용 원장은 커스텀아이즈 수술 분야 권위자로 꼽힌다. 수술에 사용되는 레이저 뿐만 아니라 각막 및 안구 웨이브프론트 기반 진단 장비 개발 과정에도 의학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왔다. 커스텀아이즈는 고도화된 초정밀 진단 시스템과 환자별 맞춤 수술 설계 기술이 융합된 정밀 수술로, 강 원장은 이 같은 핵심 기술의 개발과 적용 과정에서 다양한 글로벌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1세대 라식 환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각막 불규칙성과 고위수차 문제를 커스텀아이즈로 성공적으로 개선한 임상 사례들은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성용 원장은 초기 라식 수술로 인한 각막 변형과 시야 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커스텀아이즈 수술의 국내 정착을 주도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노안 교정 및 다초점 백내장 수술 전 단계적 치료 프로세스를 정립했다.
기존에는 라식 수술 이력이 있는 환자가 백내장 수술을 받을 경우, 단초점 인공수정체 사용이 일반적이었다. 이는 라식 후 각막 표면의 불규칙성으로 인해 다초점 렌즈 삽입 시 빛 번짐(glare, halo) 등 시력 질 저하가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강성용 원장은 아이리움안과에서 시행 중인 '커스텀아이즈 수술 후 다초점 백내장 수술'의 단계적 접근법을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정밀 진단 기술, Peramis(페라미스)와 MS-39를 활용해 각막의 전후방 및 전체 파면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환자별 맞춤 수술 설계로 커스텀아이즈 수술을 시행한다. 커스텀아이즈 수술로 각막을 정상화 과정을 거친 후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이다.
강성용 원장이 적용하고 있는 커스텀 아이즈 수술은 고위수차 감소에 특화된 커스텀 프로파일을 적용할 수 있어 기존 'Topography-guided' 혹은 'Wavefront-optimized' 방식보다 정밀한 교정 효과를 수준 높게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연에서 강성용 원장은 기존 웨이브프론트 기반 수술들과 커스텀아이즈 수술의 차이점도 설명했다. 기존 라식, 라섹에 적용하던 각막 웨이브프론트 수술은 표준화된 프로토콜이나 외부 노모그램에 의존했지만, 커스텀아이즈 수술은 환자 개개인의 각막 구조와 안구 전체 특성에 맞춘 고도화된 진단시스템과 수술 설계가 융합된 수술이다.
강성용 원장은 "과거 시력교정술의 목표가 ‘안경을 벗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선명하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 ‘질 높은 시력’이 기준"이라며 "커스텀아이즈(CustomEyes)는 단순한 맞춤 시력교정술이 아닌, 진단·설계·교정이 유기적으로 통합된 정밀 수술 패러다임"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리움안과는 현재 커스텀아이즈 수술을 기반으로 한 라식, 라섹, 재교정, 백내장 수술 전 각막 치료술을 가장 활발히 시행 중인 의료기관 중 하나다.
강성용 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1세대 라식 수술 후 발생한 불규칙 각막 교정'과 '백내장 다초점 렌즈 수술 전 각막 정상화'를 주제로, 실제 임상에 활발히 적용 중인 'CustomEyes(커스텀아이즈)' 레이저 시력교정술에 대해 발표하며 세계 안과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올해 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안과 학회는 물론,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에서도 해당 수술법을 직접 전수하기도 했다.
강성용 원장은 커스텀아이즈 수술 분야 권위자로 꼽힌다. 수술에 사용되는 레이저 뿐만 아니라 각막 및 안구 웨이브프론트 기반 진단 장비 개발 과정에도 의학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왔다. 커스텀아이즈는 고도화된 초정밀 진단 시스템과 환자별 맞춤 수술 설계 기술이 융합된 정밀 수술로, 강 원장은 이 같은 핵심 기술의 개발과 적용 과정에서 다양한 글로벌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1세대 라식 환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각막 불규칙성과 고위수차 문제를 커스텀아이즈로 성공적으로 개선한 임상 사례들은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성용 원장은 초기 라식 수술로 인한 각막 변형과 시야 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커스텀아이즈 수술의 국내 정착을 주도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노안 교정 및 다초점 백내장 수술 전 단계적 치료 프로세스를 정립했다.
기존에는 라식 수술 이력이 있는 환자가 백내장 수술을 받을 경우, 단초점 인공수정체 사용이 일반적이었다. 이는 라식 후 각막 표면의 불규칙성으로 인해 다초점 렌즈 삽입 시 빛 번짐(glare, halo) 등 시력 질 저하가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강성용 원장은 아이리움안과에서 시행 중인 '커스텀아이즈 수술 후 다초점 백내장 수술'의 단계적 접근법을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정밀 진단 기술, Peramis(페라미스)와 MS-39를 활용해 각막의 전후방 및 전체 파면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환자별 맞춤 수술 설계로 커스텀아이즈 수술을 시행한다. 커스텀아이즈 수술로 각막을 정상화 과정을 거친 후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이다.
강성용 원장이 적용하고 있는 커스텀 아이즈 수술은 고위수차 감소에 특화된 커스텀 프로파일을 적용할 수 있어 기존 'Topography-guided' 혹은 'Wavefront-optimized' 방식보다 정밀한 교정 효과를 수준 높게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연에서 강성용 원장은 기존 웨이브프론트 기반 수술들과 커스텀아이즈 수술의 차이점도 설명했다. 기존 라식, 라섹에 적용하던 각막 웨이브프론트 수술은 표준화된 프로토콜이나 외부 노모그램에 의존했지만, 커스텀아이즈 수술은 환자 개개인의 각막 구조와 안구 전체 특성에 맞춘 고도화된 진단시스템과 수술 설계가 융합된 수술이다.
강성용 원장은 "과거 시력교정술의 목표가 ‘안경을 벗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선명하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 ‘질 높은 시력’이 기준"이라며 "커스텀아이즈(CustomEyes)는 단순한 맞춤 시력교정술이 아닌, 진단·설계·교정이 유기적으로 통합된 정밀 수술 패러다임"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리움안과는 현재 커스텀아이즈 수술을 기반으로 한 라식, 라섹, 재교정, 백내장 수술 전 각막 치료술을 가장 활발히 시행 중인 의료기관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