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11kg 감량’ 신봉선, “예뻐지려 얼굴에 손댔다” 고백… 뭐했나 봤더니?
이아라 기자
입력 2025/05/16 00:00
[스타의 건강]
개그우먼 신봉선(44)이 예뻐진 미모 비결로 피부과 시술을 꼽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그맨 김대희가 신봉선과 함께 개그맨 장동민의 딸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대희와 신봉선은 할아버지, 할머니로 분장해 장동민의 집을 방문했다. 분장한 채 상황극을 하던 중 김대희는 신봉선에게 “못 본 사이에 왜 이렇게 얼굴이 예뻐졌냐”며 “칼 댔냐”고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무슨 칼을 대냐”며 “외계인이 할머니 집에 와서 얼굴에 레이저를 쐈다”며 “외계인 이름이 울쎄라, 써마지였다”고 말했다. 장동민의 딸 지우는 “맞을 때 아팠냐”고 물었고, 신봉선은 “아프지만 참는다”며 “예뻐지려면 참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봉선이 받는다는 밝힌 울쎄라와 써마지, 과연 어떤 시술일까?
◇울쎄라, 콜라겐 생성 유도해
신봉선이 받는다고 밝힌 울쎄라는 2009년 출시된 시술이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한곳으로 집중시켜 열점을 만드는 방식으로, 피부 깊이 침투한다. 기존의 리프팅 시술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4.5mm 깊이 피부 근막층까지 열을 도달시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따라서 피부 깊은 층까지 열이 전달돼 늘어진 피부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울쎄라의 가장 큰 특징은 일명 ‘보이는 초음파’를 통해 개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허 받은 실시간 영상장치기술인 ‘딥씨’ 기술은 의료진이 환자의 피부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환자별 피부 두께와 상태에 맞춰 정밀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이 가능하다. 다만, 열전달이 너무 깊어 지방층까지 전달될 경우 피하지방 꺼짐 현상이 나타나 얼굴이 퀭해 보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써마지, 처진 피부 개선에 효과적
신봉선이 받는다로 밝힌 또 다른 시술인 써마지는 진피층에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밀도를 높여준다. 표피에 열 손상을 가하지 않게 표면을 얼리면서 들어가는 게 핵심 기술이다. 시술 중 냉각 시스템이 작동해 표피 열 손상, 화상을 방지하고 전반적인 주름, 살 처짐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고주파 장비는 특정 부위에 과도한 에너지가 집중되면서 화상, 지방 위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처진 얼굴에 탄력을 더하는 데 굉장히 효과적이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도 있다. 써마지는 장빗값만 1억 원이 넘고, 일회용 정품 팁이 300샷의 경우 100만 원 정도다. 원가가 비싸다 보니 시술비가 200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그맨 김대희가 신봉선과 함께 개그맨 장동민의 딸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대희와 신봉선은 할아버지, 할머니로 분장해 장동민의 집을 방문했다. 분장한 채 상황극을 하던 중 김대희는 신봉선에게 “못 본 사이에 왜 이렇게 얼굴이 예뻐졌냐”며 “칼 댔냐”고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무슨 칼을 대냐”며 “외계인이 할머니 집에 와서 얼굴에 레이저를 쐈다”며 “외계인 이름이 울쎄라, 써마지였다”고 말했다. 장동민의 딸 지우는 “맞을 때 아팠냐”고 물었고, 신봉선은 “아프지만 참는다”며 “예뻐지려면 참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봉선이 받는다는 밝힌 울쎄라와 써마지, 과연 어떤 시술일까?
◇울쎄라, 콜라겐 생성 유도해
신봉선이 받는다고 밝힌 울쎄라는 2009년 출시된 시술이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한곳으로 집중시켜 열점을 만드는 방식으로, 피부 깊이 침투한다. 기존의 리프팅 시술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4.5mm 깊이 피부 근막층까지 열을 도달시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따라서 피부 깊은 층까지 열이 전달돼 늘어진 피부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울쎄라의 가장 큰 특징은 일명 ‘보이는 초음파’를 통해 개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허 받은 실시간 영상장치기술인 ‘딥씨’ 기술은 의료진이 환자의 피부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환자별 피부 두께와 상태에 맞춰 정밀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이 가능하다. 다만, 열전달이 너무 깊어 지방층까지 전달될 경우 피하지방 꺼짐 현상이 나타나 얼굴이 퀭해 보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써마지, 처진 피부 개선에 효과적
신봉선이 받는다로 밝힌 또 다른 시술인 써마지는 진피층에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밀도를 높여준다. 표피에 열 손상을 가하지 않게 표면을 얼리면서 들어가는 게 핵심 기술이다. 시술 중 냉각 시스템이 작동해 표피 열 손상, 화상을 방지하고 전반적인 주름, 살 처짐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고주파 장비는 특정 부위에 과도한 에너지가 집중되면서 화상, 지방 위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처진 얼굴에 탄력을 더하는 데 굉장히 효과적이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도 있다. 써마지는 장빗값만 1억 원이 넘고, 일회용 정품 팁이 300샷의 경우 100만 원 정도다. 원가가 비싸다 보니 시술비가 200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