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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근황, 의외의 ‘이곳’에서 포착… 뭐 먹나 봤더니?
이아라 기자
입력 2025/04/29 16:00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기도의 한 보리밥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8일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성남 판교의 한 보리밥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일행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이 자리에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동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있던 식당 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깜짝 놀랐다”며 “경호와 관련해 사전 연락은 전혀 없었다”고 했다. 또 “혹시 술을 드시냐고 물었는데, 낮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이날 윤석열 전 대통령이 먹는 보리밥은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보리 100g당 총 식이섬유는 2.7g이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1%에 달한다. 보리 속 식이섬유는 체내 나쁜 노폐물을 배출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물, 지방, 콜레스테롤과 함께 달라붙어 체외로 배설되기 때문이다. 자주 먹으면 변비를 개선하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보리에 들어 있는 토코트리에놀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고지혈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보리 속의 칼슘, 인, 엽산, 아연 등 현대인의 부족한 영양 상태를 보충해준다. 보리에 들어 있는 칼슘의 양은 흰쌀의 4배, 엽산은 16배, 아연은 2배, 인은 3배 정도다. 철분도 쌀보다 약 4배 많아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보리밥을 직접 지어 먹기 위해 보리를 구매한다면 색과 모양을 잘 확인하는 게 좋다. 보리를 선택할 때는 담황색(연한 노란색)이고, 알이 고르고 통통한 것이 좋다. 보관은 1개월 정도이며 벌레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밀봉한 상태로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보리는 쌀과 섞어 먹어도 좋다. 쌀과 보리를 섞어 먹으면 100% 쌀로 된 밥을 먹을 때보다 혈당이 덜 오른다. 가루로 만들어 떡이나 식혜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지난 28일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성남 판교의 한 보리밥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일행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이 자리에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동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있던 식당 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깜짝 놀랐다”며 “경호와 관련해 사전 연락은 전혀 없었다”고 했다. 또 “혹시 술을 드시냐고 물었는데, 낮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이날 윤석열 전 대통령이 먹는 보리밥은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보리 100g당 총 식이섬유는 2.7g이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1%에 달한다. 보리 속 식이섬유는 체내 나쁜 노폐물을 배출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물, 지방, 콜레스테롤과 함께 달라붙어 체외로 배설되기 때문이다. 자주 먹으면 변비를 개선하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보리에 들어 있는 토코트리에놀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고지혈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보리 속의 칼슘, 인, 엽산, 아연 등 현대인의 부족한 영양 상태를 보충해준다. 보리에 들어 있는 칼슘의 양은 흰쌀의 4배, 엽산은 16배, 아연은 2배, 인은 3배 정도다. 철분도 쌀보다 약 4배 많아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보리밥을 직접 지어 먹기 위해 보리를 구매한다면 색과 모양을 잘 확인하는 게 좋다. 보리를 선택할 때는 담황색(연한 노란색)이고, 알이 고르고 통통한 것이 좋다. 보관은 1개월 정도이며 벌레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밀봉한 상태로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보리는 쌀과 섞어 먹어도 좋다. 쌀과 보리를 섞어 먹으면 100% 쌀로 된 밥을 먹을 때보다 혈당이 덜 오른다. 가루로 만들어 떡이나 식혜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