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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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36)가 17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홍윤화(36)가 17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다이어트 중인 홍윤화는 “살을 너무 뺀 거 아니냐”는 질문에 “오늘 또 기사 나겠다”며 “오늘 몸무게 쟀을 때 17kg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2주 전 14~15kg 정도 빼고 정체기였는데, 오늘 딱 17kg이 빠졌다”며 “2년 전 샀다가 작아서 못 입었던 옷도 드디어 입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윤화가 여러 차례 밝혔던 비법 두 가지를 꼽아봤다.


◇6시 이후 금식, 체중 감량에 실제 도움
홍윤화는 “남편 따라서 콩을 6시에 먹고 저녁을 안 먹었다”며 긴 공복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홍윤화처럼 저녁 6시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영국 얼스터대학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고 분석했다.

◇걷기, 체지방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
홍윤화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걷기를 꼽았다. 홍윤화는 “하루에 만 보씩 걸었다”고 말했다. 홍윤화가 실천한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