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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얼마나 뺀 거야” 고경표, 홀쭉해진 충격 근황… ‘이것’ 끊고 성공?!
이아라 기자
입력 2025/04/17 13:00
[스타의 건강]
배우 고경표(34)가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6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뿔테 안경을 착용한 고경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살이 빠져 홀쭉해진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경표의 리즈시절이 돌아온다” “이게 무슨 일이야, 살 너무 빠졌다” “살 완전 빨리 뺐다” “오빠 왜 이렇게 갸름해졌어요” “입금 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고경표는 최근 종영한 ‘식스센스:시티투어’에서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경표의 다이어트 비법, 대체 뭘까?
▷빵 섭취 절제하기=고경표는 최근 방송에서 다이어트 중이라며 빵을 꾹 참는 모습을 공개했다. 빵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살을 찌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야식 끊기=고경표는 체중 감량에 대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야식을 끊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야식은 호르몬을 변화시켜 살을 찌운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는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의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6% 정도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음식을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 많이 먹게 되고, 살이 찔 위험도 커진다고 분석했다.
▷걷기=운동도 꾸준히 한다는 고경표는 “2만 보 걸었다”며 걷기 운동 후 여러 차례 인증을 하기도 했다.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0.23kg/㎡ 감소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지난 16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뿔테 안경을 착용한 고경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살이 빠져 홀쭉해진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경표의 리즈시절이 돌아온다” “이게 무슨 일이야, 살 너무 빠졌다” “살 완전 빨리 뺐다” “오빠 왜 이렇게 갸름해졌어요” “입금 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고경표는 최근 종영한 ‘식스센스:시티투어’에서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경표의 다이어트 비법, 대체 뭘까?
▷빵 섭취 절제하기=고경표는 최근 방송에서 다이어트 중이라며 빵을 꾹 참는 모습을 공개했다. 빵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살을 찌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야식 끊기=고경표는 체중 감량에 대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야식을 끊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야식은 호르몬을 변화시켜 살을 찌운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는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의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6% 정도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음식을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 많이 먹게 되고, 살이 찔 위험도 커진다고 분석했다.
▷걷기=운동도 꾸준히 한다는 고경표는 “2만 보 걸었다”며 걷기 운동 후 여러 차례 인증을 하기도 했다.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0.23kg/㎡ 감소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