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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먹어도 살 안 찌는 비법” 강민경, ‘이것’만큼은 꼭 지킨다는데… 뭘까?

이아라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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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민경(34)이 평소 실컷 먹고도 살이 찌지 않는 비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가수 강민경(34)이 평소 실컷 먹고도 살이 찌지 않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마라엽떡, 평냉, 광어김밥, 차돌박이 육회쌈... 이게 되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강민경은 “밥 먹는 콘텐츠를 할 때마다 궁금해하시는 게 ‘어떻게 그렇게 많이 먹는데 살 안 쪄요’다”라며 “답하자면 이렇게 잘 먹은 날 다음 날은 1일 1식을 하거나 공복 유산소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그렇게 먹었으면 이틀은 건강하게 먹고 밸런스를 잘 조절하고 있다”며 “미식 라이프를 즐기는 건 좋지만, 꼭 운동을 곁들여라”라고 했다.

강민경이 실컷 먹고도 살이 안 찌는 비법으로 꼽은 1일 1식과 공복 유산소 운동, 대체 어떤 효과가 있는 걸까?


◇1일 1식, 지방 연소시키지만 부작용도 있어 
강민경이 언급한 다이어트 법인 1일 1식의 핵심은 공복을 유지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며 살을 빼는 것을 말한다. 평소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한다. 다만, 1일 1식이 건강한 식사법이라고 보긴 어렵다. 1일 1식의 가장 큰 문제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안 한다는 것이다. 또 영양 부족 상태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 공복에 하면 더 효과적
기본적으로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되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과 수축을 하면서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운동 효과를 더 높이고 싶다면, 강민경처럼 공복에 하는 것도 방법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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