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15kg 감량’ 한지혜, 바삭한 ‘이 음식’에 푹 빠졌다… 다이어트에도 최고?
이아라 기자
입력 2025/04/11 10:25
[스타의 건강]
배우 한지혜(40)가 최근 빠져 있는 반찬을 소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한지혜’에는 ‘밑반찬 3종 레시피! (윤슬이와 윤슬아빠가 좋아하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지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라 따라 만들어 보셔라”라며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한지혜는 “제가 정말 좋아해요”라며 연근콩자반을 소개했다. 콩 두 줌과 연근을 육수에 푹 익혀 요리를 완성한 한지혜는 “(연근이) 너무 아삭아삭하다”며 “콩은 그냥 먹어도 맛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한지혜’에는 ‘밑반찬 3종 레시피! (윤슬이와 윤슬아빠가 좋아하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지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라 따라 만들어 보셔라”라며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한지혜는 “제가 정말 좋아해요”라며 연근콩자반을 소개했다. 콩 두 줌과 연근을 육수에 푹 익혀 요리를 완성한 한지혜는 “(연근이) 너무 아삭아삭하다”며 “콩은 그냥 먹어도 맛있다”고 말했다.
앞서 1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는 한지혜가 즐겨 먹는 연근은 연꽃 뿌리로, 오래전부터 약으로 쓰일 만큼 효능이 다양한 식재료다. 한지혜가 말한 것처럼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연근은 다른 뿌리 식물에 비해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 철분, 미네랄 등이 풍부해 혈액 생성과 염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연근의 껍질이나 마디에 들어 있는 탄닌은 점막 조직의 염증을 억제하고,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좋다. 연근을 썰었을 때 보이는 실처럼 끈끈한 뮤신은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다. 위산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해 위궤양이나 위염을 예방하는 기능도 있다. 또 연근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연동 운동을 돕고 비만을 예방한다. 15kg 감량 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한지혜의 비결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한지혜가 연근과 함께 먹은 콩 역시 여러 건강 효능이 있다. 기본적으로 콩은 성분의 약 40%가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콩에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젠 역할을 하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발생하는 갱년기 증상인 골다공증과 안면홍조 증상을 예방한다. 이소플라본에는 항암 성분도 들어 있어 암세포 분열과 확장을 억제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콩에 있는 레시틴 성분과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한지혜는 평소 생채소를 즐겨 먹는 모습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채소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식사를 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되기 때문이다.
한지혜가 연근과 함께 먹은 콩 역시 여러 건강 효능이 있다. 기본적으로 콩은 성분의 약 40%가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콩에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젠 역할을 하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발생하는 갱년기 증상인 골다공증과 안면홍조 증상을 예방한다. 이소플라본에는 항암 성분도 들어 있어 암세포 분열과 확장을 억제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콩에 있는 레시틴 성분과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한지혜는 평소 생채소를 즐겨 먹는 모습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채소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식사를 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