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8kg 감량’ 정주리, 다이어트 근황 공개… 어떻게 빼나 보니, ‘이 운동’ 삼매경?
이아라 기자
입력 2025/04/09 00:01
[스타의 건강]
개그우먼 정주리(39)가 살을 빼겠다며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 뺄 거야”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벚꽃과 개나리 등이 활짝 핀 곳에서 러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주리는 한 달 만에 8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정주리는 “1년 동안 8kg이 쪘는데, 한 달 만에 8kg을 뺐다”며 “부기가 심했는데 확실히 하는 만큼 보이니까 좋다”고 말했다. 정주리가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
지난 7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 뺄 거야”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벚꽃과 개나리 등이 활짝 핀 곳에서 러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주리는 한 달 만에 8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정주리는 “1년 동안 8kg이 쪘는데, 한 달 만에 8kg을 뺐다”며 “부기가 심했는데 확실히 하는 만큼 보이니까 좋다”고 말했다. 정주리가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
▷러닝=정주리가 살을 빼기 위해 시작한 러닝은 심폐지구력을 향상하고 전신 건강을 증진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달리기는 많은 열량을 소모하는 운동으로, 적절한 식이 조절과 함께 실천하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규칙적으로 달리면 심장과 폐의 기능이 강화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이에 따라 신체 곳곳에 산소와 영양분이 효과적으로 공급된다. 러닝은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정주리처럼 자연 경관을 즐기면서 달리면 우울감을 줄일 수 있다.
▷물 섭취하기=정주리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하루에 물을 3L씩 섭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물 자체는 열량이 없지만, 물을 소화할 때 열량이 소모되면서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혈액도 맑아진다. 물을 마시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져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다만, 과한 물 섭취는 수분 중독(물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루에 8컵 정도 마시고,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한 번에 200mL씩 수시로 마시는 게 좋다.
▷충분한 수면=정주리는 과거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로 부족한 수면을 꼽은 바 있다. 당시 정주리는 “잠이 부족해서 살이 안 빠진 것 같다”며 “잠을 많이 자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자는 동안에는 자율신경 중 몸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감신경 활성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이 과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우리 몸은 이를 떨어뜨리려 인슐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문제는 과분비된 인슐린이 지방 분해와 연소를 막고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 따라서 하루에 6~8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
▷물 섭취하기=정주리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하루에 물을 3L씩 섭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물 자체는 열량이 없지만, 물을 소화할 때 열량이 소모되면서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혈액도 맑아진다. 물을 마시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져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다만, 과한 물 섭취는 수분 중독(물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루에 8컵 정도 마시고,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한 번에 200mL씩 수시로 마시는 게 좋다.
▷충분한 수면=정주리는 과거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로 부족한 수면을 꼽은 바 있다. 당시 정주리는 “잠이 부족해서 살이 안 빠진 것 같다”며 “잠을 많이 자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자는 동안에는 자율신경 중 몸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감신경 활성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이 과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우리 몸은 이를 떨어뜨리려 인슐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문제는 과분비된 인슐린이 지방 분해와 연소를 막고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 따라서 하루에 6~8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