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유미 과감하게 드러낸 ‘뒤태’ 눈길… ‘이것’ 즐겨 먹어 날씬한 몸 유지?

김예경 기자

[스타의 건강]

이미지

정유미가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됐다./사진=매니지먼트숲 인스타그램
배우 정유미(42)가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됐다.

지난 5일 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소속사 인스타그램에 “보그 3월호 커버를 장식한 유미 배우 색다른 모습도 정말 매력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었다. 특히 어깨와 등을 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날씬한 거 아니냐” “뒤태가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쏨땀과 집밥을 먹는 모습을 자주 공개했다. 또 과거 인터뷰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유미가 먹는 쏨땀에 대해 알아본다.





이미지

쏨땀/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쏨땀은 시고 매운 맛이 일품인 태국식 샐러드다. 파파야에 각종 채소와 향신료, 견과류 등을 넣고 만든다. 열을 가하지 않고, 차가운 상태로 만들어 먹는다. 맛과 향이 강렬해 한국의 '김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나라 김치처럼 쏨땀 종류도 다양하다. 그중 기본 쏨땀에 데친 새우 등을 추가해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오이나 과일 등 한 가지 재료로만 만드는 쏨땀, 삭힌 생선을 넣어 만드는 쏨땀도 있다.

쏨땀의 주재료는 그린파파야, 땅콩, 말린 새우, 방울토마토 등이다. 이 외에도 취향에 따라 채소나 견과류를 넣으면 된다. 한국인에게 생소할 수 있는 그린파파야는 익지 않은 파파야다. 다 익은 파파야는 말랑말랑하고 주황색을 띠고, 그린파파야는 아삭아삭하고 녹색을 띤다. 쏨땀을 만들기 위해 우선 파파야와 당근은 껍질을 벗긴 뒤 길게 채 썬다. 매운 태국 고추와 마늘, 고수, 방울토마토, 말린 새우를 작은 절구에 넣고 함께 빻는다. 빻은 양념에 채 썬 파파야, 당근과 땅콩을 섞어 접시에 담으면 된다.


쏨땀은 열량이 낮으면서 여러 채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요리다. 쏨땀의 주재료인 파파야는 열량이 100g당 38kcal로 낮고, 베타카로틴․아스파르트산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칼륨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다.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바뀌며, 체내의 신경 조직을 튼튼하게 해 준다. 아스파르트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를 억제하고 지구력이 늘어나는 것을 돕는다.​ 칼륨은 심장박동과 혈관 확장에 관련된 영양소다. 몸에서 칼륨이 부족해지면 혈압이 높아지고, 심장 두근거림이 생길 수 있다. 쏨땀의 주재료인 당근이나 방울토마토도 베타카로틴이나 라이코펜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다. ​

세 줄 요약!
1. 정유미가 드레스를 입고 날씬한 뒤태가 드러난 사진이 게재됨.
2.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쏨땀을 즐겨 먹는 모습을 자주 공개함.
3. 쏨땀은 열량이 낮고 여러 채소를 섭취할 수 있어 건강에 좋음.

癲ル슢��옙�볦삕�좑옙 占쎄퀗�э옙占� 占쎌쥙�ο옙�쇱삕�좑옙

占쎌쥙�э옙�낆릇占쎈툕�쀯옙節덈빝�좑옙 占쎌쥙�⑵짆�낆삕占쏙옙�용쐻�좑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