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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형 의혹’ 불거진 女배우, 생얼 공개로 정면 돌파… 누구?
이아라 기자
입력 2024/12/24 14:47
[스타의 건강]
배우 클라라(39)가 성형수술 의혹에 민낯 사진을 게재하며 정면 돌파했다.
지난 23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 more make-up(더 이상 화장 안 함)”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성형수술 의혹을 받았다. 확 달라진 메이크업에 일부 누리꾼들이 도톰한 입술 메이크업을 언급하며 성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이에 클라라는 논란이 된 사진과 민낯 사진을 공개하며 정면으로 돌파했다. 한편, 클라라는 피부 비결법에 대해 “운동이 중요하다”라며 “피부 관리와 행복한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된다”고 밝혔다. 또 평소 마스크팩을 즐겨 하며 피부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
운동을 하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운동이 항염증성 물질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피부는 염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여드름 등이 악화하기 쉽고, 피부 속 콜라겐이 잘 파괴돼 주름도 많아진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 모든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는다.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피부세포로 신선한 산소 전달이 잘 되고, 대사로 발생한 노폐물도 빨리 제거돼 피부가 건강해진다.
다만, 숨이 과도하게 차고 온몸이 뜨거워질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1시간 이상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이 늘어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팩
마스크팩은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많이 흡수시킬 수 있어 효과적이다. 마스크팩은 피부과에서 국소치료를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의 하나인 ‘밀봉요법’에서 유래했다. 밀봉요법은 공기가 통하지 않는 드레싱이나 연고를 통해 상처나 병변이 생긴 부위를 밀폐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밀봉요법은 피부 온도와 습도를 높여 성분, 약제의 피부 흡수를 올리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마스크팩의 성분은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건강에 도움 된다. 마스크팩은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다만, 마스크팩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은 경우도 있다. 민감성 피부라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는 식이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피부가 민감하지 않더라도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성분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1~2회 사용이 적당하다.
지난 23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 more make-up(더 이상 화장 안 함)”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성형수술 의혹을 받았다. 확 달라진 메이크업에 일부 누리꾼들이 도톰한 입술 메이크업을 언급하며 성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이에 클라라는 논란이 된 사진과 민낯 사진을 공개하며 정면으로 돌파했다. 한편, 클라라는 피부 비결법에 대해 “운동이 중요하다”라며 “피부 관리와 행복한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된다”고 밝혔다. 또 평소 마스크팩을 즐겨 하며 피부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
운동을 하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운동이 항염증성 물질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피부는 염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여드름 등이 악화하기 쉽고, 피부 속 콜라겐이 잘 파괴돼 주름도 많아진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 모든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는다.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피부세포로 신선한 산소 전달이 잘 되고, 대사로 발생한 노폐물도 빨리 제거돼 피부가 건강해진다.
다만, 숨이 과도하게 차고 온몸이 뜨거워질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1시간 이상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이 늘어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팩
마스크팩은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많이 흡수시킬 수 있어 효과적이다. 마스크팩은 피부과에서 국소치료를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의 하나인 ‘밀봉요법’에서 유래했다. 밀봉요법은 공기가 통하지 않는 드레싱이나 연고를 통해 상처나 병변이 생긴 부위를 밀폐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밀봉요법은 피부 온도와 습도를 높여 성분, 약제의 피부 흡수를 올리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마스크팩의 성분은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건강에 도움 된다. 마스크팩은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다만, 마스크팩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은 경우도 있다. 민감성 피부라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는 식이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피부가 민감하지 않더라도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성분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1~2회 사용이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