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맨발로 토크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각) 안젤리나 졸리는 11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인 영화 ‘마리아’ 홍보 차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다. 졸리는 이날 맨발로 등장했다. 이에 지미 팰런은 “맨발로 들어온 걸 봤다”며 “혹시 신발 신는 걸 잊은 거냐”라고 물었다. 졸리는 “어제 발가락이 부러졌는데 편한 신발을 찾으려다가 그냥 (이렇게 다니기로 했다)”라며 맨발을 가리켰다. 그러자 팰런은 “신발 안 신어도 된다”며 “편하게 있어주면 되고, 우리 쇼에 출연해줘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신발을 신든 안 신든 여전히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졸리의 발가락이 부러진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안젤리나 졸리처럼 발가락 골절이 발생하면 발톱이 변색되거나 통증, 부기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엄지발가락 골절은 다른 발가락 골절보다 증상과 통증이 더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가락 골절은 대부분 외상으로 나타난다. 딱딱한 것에 부딪치거나 발가락 위로 물건을 떨어뜨리는 등 사고 때문에 골절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환자들은 피로골절이 발생하기도 한다. 피로골절은 반복적인 힘이 가해져 뼈에 발생하는 미세한 골절로, 알아차리기 힘들다.
발가락 골절이 발생하면 우선 X-ray 검사를 통해 골절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 경미한 골절은 깁스를 활용하는 고정 치료로 회복할 수 있다. 그런데, 뼈가 여러 조각으로 쪼개지는 심각한 골절은 수술을 통해 제자리를 벗어난 뼈를 다시 맞추고 고정해야 한다. 발가락이 부러지면 다시 붙여질 때까지 환자용으로 특별 설계된 신발을 신는 게 좋다. 일반 신발은 골절을 악화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졸리처럼 신발을 아예 안 신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맨발로 걷다간 발바닥에 상처가 생길 수 있다. 졸리처럼 실외에서 맨발로 걷다간 균에 감염될 위험도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밖에서 맨발로 돌아다니지 말아야 한다.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 혈관 내피에 이상이 생겨 동맥이 좁아지고, 딱딱하게 굳는다. 심장에서 먼 탓에 원래도 혈액이 잘 가지 않는 발에 상처가 나면 일반인보다 느리게 치유돼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발에 상처가 나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는 당뇨병 환자 특성상 궤양이 생긴 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다. 놔두면 발이 썩어 절단해야 한다.
지난 5일(현지시각) 안젤리나 졸리는 11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인 영화 ‘마리아’ 홍보 차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다. 졸리는 이날 맨발로 등장했다. 이에 지미 팰런은 “맨발로 들어온 걸 봤다”며 “혹시 신발 신는 걸 잊은 거냐”라고 물었다. 졸리는 “어제 발가락이 부러졌는데 편한 신발을 찾으려다가 그냥 (이렇게 다니기로 했다)”라며 맨발을 가리켰다. 그러자 팰런은 “신발 안 신어도 된다”며 “편하게 있어주면 되고, 우리 쇼에 출연해줘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신발을 신든 안 신든 여전히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졸리의 발가락이 부러진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안젤리나 졸리처럼 발가락 골절이 발생하면 발톱이 변색되거나 통증, 부기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엄지발가락 골절은 다른 발가락 골절보다 증상과 통증이 더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가락 골절은 대부분 외상으로 나타난다. 딱딱한 것에 부딪치거나 발가락 위로 물건을 떨어뜨리는 등 사고 때문에 골절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환자들은 피로골절이 발생하기도 한다. 피로골절은 반복적인 힘이 가해져 뼈에 발생하는 미세한 골절로, 알아차리기 힘들다.
발가락 골절이 발생하면 우선 X-ray 검사를 통해 골절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 경미한 골절은 깁스를 활용하는 고정 치료로 회복할 수 있다. 그런데, 뼈가 여러 조각으로 쪼개지는 심각한 골절은 수술을 통해 제자리를 벗어난 뼈를 다시 맞추고 고정해야 한다. 발가락이 부러지면 다시 붙여질 때까지 환자용으로 특별 설계된 신발을 신는 게 좋다. 일반 신발은 골절을 악화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졸리처럼 신발을 아예 안 신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맨발로 걷다간 발바닥에 상처가 생길 수 있다. 졸리처럼 실외에서 맨발로 걷다간 균에 감염될 위험도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밖에서 맨발로 돌아다니지 말아야 한다.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 혈관 내피에 이상이 생겨 동맥이 좁아지고, 딱딱하게 굳는다. 심장에서 먼 탓에 원래도 혈액이 잘 가지 않는 발에 상처가 나면 일반인보다 느리게 치유돼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발에 상처가 나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는 당뇨병 환자 특성상 궤양이 생긴 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다. 놔두면 발이 썩어 절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