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빌, 5일 ‘고양이 췌장염’ 수의사 라이브 세미나 개최
수의학 전문 플랫폼 ‘베터빌’이 ‘조용한 살인자: 고양이 췌장염’을 주제로 수의사 대상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이 세미나는 베터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중년 이상 고양이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췌장염은 조용히 찾아와 고양이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수명을 단축한다. 췌장염을 앓는 고양이는 구토·식욕 부진·탈수 등 증상을 보이는데, 제때 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수의사로서도 진단하기 어렵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양이병원 소설’의 이미경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20년 이상의 임상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고양이 췌장염의 주요 원인과 병태 생리 ▲진단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 ▲효과적인 치료·관리 방법 등을 강연한다. 라이브 세미나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참여하고 싶은 수의사는 베터빌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 후, ‘LIVE 세미나’ 메뉴에 접속하면 된다.
이마트·하림펫푸드 동물보호단체에 3000만 원 상당 사료 전달
이마트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가 지난달 27일 유기견과 유기묘를 위해 사료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몰리스는 하림펫푸드와 함께 동물보호단체 코리안독스의 레인보우 쉼터에 3000만 원 상당의 사료를 기부했다. 이마트와 하림펫푸드 임직원 4여 명은 견사 청소 시설 정비 유기견 산책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 박재형 이마트 패션 리빙 담당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 유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수의학 전문 플랫폼 ‘베터빌’이 ‘조용한 살인자: 고양이 췌장염’을 주제로 수의사 대상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이 세미나는 베터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중년 이상 고양이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췌장염은 조용히 찾아와 고양이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수명을 단축한다. 췌장염을 앓는 고양이는 구토·식욕 부진·탈수 등 증상을 보이는데, 제때 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수의사로서도 진단하기 어렵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양이병원 소설’의 이미경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20년 이상의 임상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고양이 췌장염의 주요 원인과 병태 생리 ▲진단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 ▲효과적인 치료·관리 방법 등을 강연한다. 라이브 세미나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참여하고 싶은 수의사는 베터빌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 후, ‘LIVE 세미나’ 메뉴에 접속하면 된다.
이마트·하림펫푸드 동물보호단체에 3000만 원 상당 사료 전달
이마트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가 지난달 27일 유기견과 유기묘를 위해 사료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몰리스는 하림펫푸드와 함께 동물보호단체 코리안독스의 레인보우 쉼터에 3000만 원 상당의 사료를 기부했다. 이마트와 하림펫푸드 임직원 4여 명은 견사 청소 시설 정비 유기견 산책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 박재형 이마트 패션 리빙 담당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 유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