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40대 맞아?” 애프터스쿨 정아, ‘슬림’ 수영복 핏 공개… 매일 ‘이 운동’ 꼭 한다는데?
김예경 기자
입력 2024/11/29 11:05
[스타의 건강]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41)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 29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같이 예쁜 몸매 가져봐요. 너무 추워지니까 여름 나라가 더 생각나고... 늘 갑자기 아이들도 쉬게 되면서 긴 하루를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아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길게 뻗은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정아는 키 160cm에 몸무게 48kg이다. 지난 3월 둘째를 낳고 20kg을 감량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힌 바가 있다. 정아는 “정적인 운동보다 강도 높은 운동을 즐긴다”며 “하루에 꼭 플랭크나 크런치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아의 탄탄한 몸매 비결인 플랭크, 크런치에 대해 알아본다.
▷플랭크=플랭크는 맨몸으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어 운동이다. 실제로 나이가 들수록 코어 근육은 중요하다. 코어 근육은 우리 몸의 중심을 잡는 근육으로, 허리와 골반의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 근육이 건강하면 가만히 서 있을 때도 몸의 균형이 단단히 잡힌다. 플랭크와 같이 힘을 주고 버티는 등척성 근력운동은 근육이 수축하지만 길이는 변하지 않는 운동이다. 등척성 근력운동은 혈압을 낮추는 데 특히 도움이 된다. 플랭크는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리면 된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당겨 준다. 이때 중요한 점은 팔꿈치 각도는 90도로, 팔꿈치와 어깨는 일직선에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플랭크를 잘못하면 어깨와 팔이 멀어질 수 있다. 머리와 몸도 일직선이 되도록 신경 쓴다. 허리가 밑으로 처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버틸 수 있는 만큼 동작을 유지한다.
▷크런치=크런치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크런치를 할 때는 허리가 바닥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상부 복근을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크런치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눕고 무릎을 들어 90도를 유지한다. 이후 손에 깍지를 껴 머리에 대거나, 가슴에 손을 올린다. 지면으로부터 천천히 어깨를 들어 올린다. 지면에서 살짝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지면으로 다시 천천히 몸통을 내린다. 다만, 머리와 목을 잡아당기는 자세기 때문에 운동하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손을 귀 옆에 대거나 가슴 앞에 두는 것이 좋다. 턱은 안으로 당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정면을 응시해야 목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동작을 15~20회 반복하고, 총 3세트 진행하면 된다.
오늘 29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같이 예쁜 몸매 가져봐요. 너무 추워지니까 여름 나라가 더 생각나고... 늘 갑자기 아이들도 쉬게 되면서 긴 하루를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아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길게 뻗은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정아는 키 160cm에 몸무게 48kg이다. 지난 3월 둘째를 낳고 20kg을 감량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힌 바가 있다. 정아는 “정적인 운동보다 강도 높은 운동을 즐긴다”며 “하루에 꼭 플랭크나 크런치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아의 탄탄한 몸매 비결인 플랭크, 크런치에 대해 알아본다.
▷플랭크=플랭크는 맨몸으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어 운동이다. 실제로 나이가 들수록 코어 근육은 중요하다. 코어 근육은 우리 몸의 중심을 잡는 근육으로, 허리와 골반의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 근육이 건강하면 가만히 서 있을 때도 몸의 균형이 단단히 잡힌다. 플랭크와 같이 힘을 주고 버티는 등척성 근력운동은 근육이 수축하지만 길이는 변하지 않는 운동이다. 등척성 근력운동은 혈압을 낮추는 데 특히 도움이 된다. 플랭크는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리면 된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당겨 준다. 이때 중요한 점은 팔꿈치 각도는 90도로, 팔꿈치와 어깨는 일직선에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플랭크를 잘못하면 어깨와 팔이 멀어질 수 있다. 머리와 몸도 일직선이 되도록 신경 쓴다. 허리가 밑으로 처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버틸 수 있는 만큼 동작을 유지한다.
▷크런치=크런치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크런치를 할 때는 허리가 바닥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상부 복근을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크런치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눕고 무릎을 들어 90도를 유지한다. 이후 손에 깍지를 껴 머리에 대거나, 가슴에 손을 올린다. 지면으로부터 천천히 어깨를 들어 올린다. 지면에서 살짝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지면으로 다시 천천히 몸통을 내린다. 다만, 머리와 목을 잡아당기는 자세기 때문에 운동하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손을 귀 옆에 대거나 가슴 앞에 두는 것이 좋다. 턱은 안으로 당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정면을 응시해야 목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동작을 15~20회 반복하고, 총 3세트 진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