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43kg 이주빈, 37도 더위에도 ‘이것’ 하며 몸매 관리… 다이어트 효과 크다?

김예경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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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이 여행 중 37도의 온도에도 줄넘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배우 이주빈(35)이 37도의 이탈리아에 여행 가서도 줄넘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탈리아 남부 캠핑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이주빈은 베수비오 화산 뷰가 펼쳐진 폼페이 캠핑장에 도착한 후 텐트를 친 뒤 돌연 뙤약볕 아래 줄넘기를 시작했다. 체감 온도 37도에 자발적으로 줄넘기하는 이주빈의 모습을 보며 다른 멤버들은 “대단하다” “어떻게 이 더운데 줄넘기하냐”라고 말했다. 이주빈은 키 163cm에 몸무게 46kg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빈이 여행 가서도 놓지 않는 줄넘기는 장소‧시간 구애받지 않고도 칼로리 소모량은 뛰어나다.

◇줄넘기, 칼로리 소모 뛰어나
줄넘기는 혼자서도 할 수 있고 칼로리 소모가 뛰어난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 줄넘기를 꾸준히 해주면 심폐기능‧지구력‧평형감각 등을 향상에도 좋다. 줄넘기는 에너지 소모가 커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1분당 125~140회 줄넘기를 하면, 체중 72kg의 경우 1분에 7kcal, 15분이면 150kcal가 소모된다. 이는 일반적으로 양발 뛰기를 했을 경우고 달리기를 하듯 두 발을 번갈아서 뛰면 열량 소모가 훨씬 커진다.


◇무릎·손목 무리 줄 수도
줄넘기는 비교적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근육과 관절 상태에 따라 손목‧무릎 등에 무리가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줄을 넘을 때 너무 높게 뛰면 그만큼 발바닥과 무릎에 전해지는 충격이 커진다. 비만한 사람은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커 줄넘기할 때 무릎 관절 충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줄넘기할 때 발바닥 전체가 아닌 발바닥 앞쪽으로 착지하면 상대적으로 충격이 덜하다. 착지 쿠션 있는 신발을 신거나 바닥에 쿠션을 깔고 줄넘기하면 관절을 보호할 수 있다. 손목을 너무 무리하게 돌리면 손목터널증후군도 발생할 수 있다. 줄넘기 전에는 5~10분간 준비 운동을 해야 한다.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인대를 풀고, 관절을 유연하게 만든다. 줄을 넘길 때는 부드럽게 손목을 움직이는 게 좋다. 줄넘기 후에는 가볍게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한다.

◇1주일에 3일 이상 해야
제대로 된 줄넘기 다이어트의 효과를 보려면 1주일에 3일 이상, 최대 30분씩 꾸준히 하는 게 좋다. 초보자의 경우에는 뛰는 시간과 휴식 시간의 비율은 1대 2로 하고 점차적으로 뛰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줄넘기 운동에 익숙해지면 10~15분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줄넘기 시작 전에는 준비운동, 끝난 후에는 정리운동을 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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