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가수 겸 배우 유진(43)이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40대 배우의 관리루틴 싹다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피디는 유진과 기태영에게 “두 분이 워낙 동안 소리를 많이 들으실 것 같아서 관리하는 아이템이 약간 궁금해서 왔다”고 말했다. 이에 기태영은 “난 사실 동안이라는 소리를 좋아하진 않는데, 자세히 생각해 보면 싫지는 않다”며 “40대인데 외국 나가면 20대로 볼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진은 “저의 건강과 동안 비결이라고 하면 그 비결 중에 큰 부분은 충분한 잠이다”며 “잠을 자는 걸 사랑한다”고 말했다. 또 “저희는 흰쌀밥을 잘 안 먹는다”고 밝히며, 또 다른 비결로 견과류를 꼽았다. 유진은 “하루 견과류를 먹는다”며 “건과일은 당이 높아서 최대한 피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리할 때는 올리브오일을 쓴다”며 “약간 쌉쌀하면서 매콤한 느낌이 있어 맛있다”고 말했다. 유진이 동안 비법으로 꼽은 음식과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견과류
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식물성 단백질‧식이섬유 등을 다량 함유한다. 다이어트 중 식단에 견과류를 추가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커진다는 남호주대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말린 과일은 열량이 높고 생과일보다 포만감이 낮아 무심코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과일을 말리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당도와 열량이 상승하는데, 가공 과정에서 설탕 등이 추가되면 열량이 더 높아진다. 따라서 가급적 말린 과일이 포함되지 않고 견과류는 ‘한 줌’ 양만큼 소포장 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올리브유
올리브유에도 몸에 좋은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이 발암 단백질 생성을 억제한다는 영국 에든버러대 연구 결과도 있다. 올리브유에는 리놀렌산과 같은 필수지방산도 풍부하다. 필수지방산은 세포의 성장과 신체 발달에 꼭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지방산을 뜻한다.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필수지방산이 부족하면 우리 피부는 쉽게 건조해진다. 피로도 잘 느끼고, 면역력도 약해진다. 올리브유를 섭취해 필수지방산을 보충하면 피부 건조를 막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다만, 지방은 성질과 관계없이 고열량 영양소다.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과다 섭취하면 안 되는 이유다. 지방은 하루 섭취 열량의 20% 이내로 섭취하는 게 좋다.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면은 피부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피부 건강에는 각종 호르몬이 관여한다.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호르몬인데,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부신피질호르몬이 활성화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진다. 코르티솔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콜라겐 등을 분해해 주름이 생기는 것을 촉진한다. 세포 재생을 돕는 성장 호르몬도 수면 중 분비 능력이 최고조에 달한다. 성장 호르몬은 피부 세포를 재생할 뿐만 아니라, 체내 보습 물질인 히알루론산이 피부에서 물 분자를 끌어올 수 있도록 도와 피부가 촉촉하고 윤기 있어 보이게 한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40대 배우의 관리루틴 싹다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피디는 유진과 기태영에게 “두 분이 워낙 동안 소리를 많이 들으실 것 같아서 관리하는 아이템이 약간 궁금해서 왔다”고 말했다. 이에 기태영은 “난 사실 동안이라는 소리를 좋아하진 않는데, 자세히 생각해 보면 싫지는 않다”며 “40대인데 외국 나가면 20대로 볼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진은 “저의 건강과 동안 비결이라고 하면 그 비결 중에 큰 부분은 충분한 잠이다”며 “잠을 자는 걸 사랑한다”고 말했다. 또 “저희는 흰쌀밥을 잘 안 먹는다”고 밝히며, 또 다른 비결로 견과류를 꼽았다. 유진은 “하루 견과류를 먹는다”며 “건과일은 당이 높아서 최대한 피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리할 때는 올리브오일을 쓴다”며 “약간 쌉쌀하면서 매콤한 느낌이 있어 맛있다”고 말했다. 유진이 동안 비법으로 꼽은 음식과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견과류
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식물성 단백질‧식이섬유 등을 다량 함유한다. 다이어트 중 식단에 견과류를 추가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커진다는 남호주대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말린 과일은 열량이 높고 생과일보다 포만감이 낮아 무심코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과일을 말리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당도와 열량이 상승하는데, 가공 과정에서 설탕 등이 추가되면 열량이 더 높아진다. 따라서 가급적 말린 과일이 포함되지 않고 견과류는 ‘한 줌’ 양만큼 소포장 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올리브유
올리브유에도 몸에 좋은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이 발암 단백질 생성을 억제한다는 영국 에든버러대 연구 결과도 있다. 올리브유에는 리놀렌산과 같은 필수지방산도 풍부하다. 필수지방산은 세포의 성장과 신체 발달에 꼭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지방산을 뜻한다.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필수지방산이 부족하면 우리 피부는 쉽게 건조해진다. 피로도 잘 느끼고, 면역력도 약해진다. 올리브유를 섭취해 필수지방산을 보충하면 피부 건조를 막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다만, 지방은 성질과 관계없이 고열량 영양소다.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과다 섭취하면 안 되는 이유다. 지방은 하루 섭취 열량의 20% 이내로 섭취하는 게 좋다.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면은 피부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피부 건강에는 각종 호르몬이 관여한다.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호르몬인데,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부신피질호르몬이 활성화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진다. 코르티솔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콜라겐 등을 분해해 주름이 생기는 것을 촉진한다. 세포 재생을 돕는 성장 호르몬도 수면 중 분비 능력이 최고조에 달한다. 성장 호르몬은 피부 세포를 재생할 뿐만 아니라, 체내 보습 물질인 히알루론산이 피부에서 물 분자를 끌어올 수 있도록 도와 피부가 촉촉하고 윤기 있어 보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