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 MSCI ESG평가 ‘A등급’ 획득
GC녹십자는 글로벌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MSCI)이 실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직전 평가 대비 3단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MSCI 보고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배구조, 인적자원 개발, 제품 안전·품질, 유해물질·폐기물 관리 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환경경영 수준을 높였음을 인정받았으며, 사회 부문에서도 인재 파이프라인 개발전략을 가지고 임직원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인적자원 개발에 힘쓰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MSCI는 GC녹십자가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구축·시행한 점을 높이 샀다.
■ 쎌바이오텍,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 리뉴얼 출시
쎌바이오텍은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은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웰빙 간식이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유산균 보장균수(초코볼 한 알 기준)를 기존 4억 마리에서 10억 마리로 2.5배 늘렸다. 100% 한국산 유산균만 사용했으며, 최상위 안전원료 인정 제도 ‘FDA GRAS’에 등재된 균주로만 배합했다.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은 코코아 함량이 가장 높은 초콜릿 유형으로 만들었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을 1395mg으로 높였으며, 한 알 기준 16kcal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듀오락몰과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셀트리온, 야생 조류 보호 활동 전개
셀트리온은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시민단체인 인천녹색연합과 야생 조류 보호 ESG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셀트리온 임직원을 포함한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다수 참가해, 인천 영종도 용유역 인근 도로에 설치된 투명 방음벽 일부 구간에 야생 조류가 인식할 수 있는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설치했다.
셀트리온과 인천녹색연합은 인공 구조물로 인한 야생 조류 충돌과 추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후에도 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 동아에스티, ‘2024 KASBP 심포지엄’ 후원
동아에스티는 지난 8~9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 ‘2024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가을 심포지엄’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 시대의 신경과학: 신경계 질환의 이해와 치료를 위한 혁신적 접근’을 주제로 진행됐다. 동아에스티 박재홍 R&D 총괄 사장은 ‘혁신 신약을 통한 글로벌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주제로 R&D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GC녹십자는 글로벌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MSCI)이 실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직전 평가 대비 3단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MSCI 보고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배구조, 인적자원 개발, 제품 안전·품질, 유해물질·폐기물 관리 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환경경영 수준을 높였음을 인정받았으며, 사회 부문에서도 인재 파이프라인 개발전략을 가지고 임직원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인적자원 개발에 힘쓰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MSCI는 GC녹십자가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구축·시행한 점을 높이 샀다.
■ 쎌바이오텍,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 리뉴얼 출시
쎌바이오텍은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은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웰빙 간식이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유산균 보장균수(초코볼 한 알 기준)를 기존 4억 마리에서 10억 마리로 2.5배 늘렸다. 100% 한국산 유산균만 사용했으며, 최상위 안전원료 인정 제도 ‘FDA GRAS’에 등재된 균주로만 배합했다.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은 코코아 함량이 가장 높은 초콜릿 유형으로 만들었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을 1395mg으로 높였으며, 한 알 기준 16kcal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듀오락몰과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셀트리온, 야생 조류 보호 활동 전개
셀트리온은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시민단체인 인천녹색연합과 야생 조류 보호 ESG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셀트리온 임직원을 포함한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다수 참가해, 인천 영종도 용유역 인근 도로에 설치된 투명 방음벽 일부 구간에 야생 조류가 인식할 수 있는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설치했다.
셀트리온과 인천녹색연합은 인공 구조물로 인한 야생 조류 충돌과 추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후에도 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 동아에스티, ‘2024 KASBP 심포지엄’ 후원
동아에스티는 지난 8~9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 ‘2024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가을 심포지엄’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 시대의 신경과학: 신경계 질환의 이해와 치료를 위한 혁신적 접근’을 주제로 진행됐다. 동아에스티 박재홍 R&D 총괄 사장은 ‘혁신 신약을 통한 글로벌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주제로 R&D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우수한 연구로 한국인 과학자들의 위상을 높인 2명의 연구자에게는 ‘동아 ST 펠로우십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스탠포드 대학 박주형 박사와 미국 국립보건원 이혜경 박사가 수상했다.
■ GC-휴먼스케이프, 베트남 산부인과 진단검사 시장 진출 업무협약
GC는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휴먼스케이프와 베트남 산부인과 진단검사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베트남에서 산부인과 진단검사 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휴먼스케이프가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의 베트남 산부인과 의료진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GC는 베트남 산부인과 진단 검사 시장의 미충족 수요를 빠르게 파악해 이에 맞는 진단검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 GC-휴먼스케이프, 베트남 산부인과 진단검사 시장 진출 업무협약
GC는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휴먼스케이프와 베트남 산부인과 진단검사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베트남에서 산부인과 진단검사 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휴먼스케이프가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의 베트남 산부인과 의료진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GC는 베트남 산부인과 진단 검사 시장의 미충족 수요를 빠르게 파악해 이에 맞는 진단검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