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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일주일 간 다이어트 돌입, 루틴 봤더니…
이슬비 기자 | 박수빈 인턴기자
입력 2024/10/28 14:40
모델 임보라(29)가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임보라'에는 '틈틈이 찍어봤는데 이거 맞나요(?) | 한강 런닝, 다이어트, 화보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임보라가 베이킹, 화보 촬영, 운동 등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보라는 "원래는 살 뺄 생각이 그렇게 없다가 2kg을 빼야 할 것 같다"며 "일주일 동안만이라도 급하게 찐 걸 급하게 빼려고 한다"고 했다. 임보라는 영상에서 공원을 열심히 걷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운동을 마친 후에는 구운 닭가슴살 샐러드 랩을 먹으며 건강하게 식사했다. 임보라가 다이어트할 때 하는 루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닭가슴살, 열량은 높지만, 단백질 풍부해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고 열량도 102kcal로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 백색 근섬유로 구성된 닭가슴살은 육즙의 손실이 쉽게 일어나 퍽퍽해질 수 있다. 조리 시 지나친 가열은 피하는 게 좋다. 닭가슴살은 구이, 볶음 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닭가슴살을 생으로 먹기보다는 임보라처럼 닭가슴살과 샐러드를 랩으로 싸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
◇걷기, 근육 강화와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밥을 먹은 후 바로 눕지 말고 공원에서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좋다. 걷기 운동은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임보라'에는 '틈틈이 찍어봤는데 이거 맞나요(?) | 한강 런닝, 다이어트, 화보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임보라가 베이킹, 화보 촬영, 운동 등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보라는 "원래는 살 뺄 생각이 그렇게 없다가 2kg을 빼야 할 것 같다"며 "일주일 동안만이라도 급하게 찐 걸 급하게 빼려고 한다"고 했다. 임보라는 영상에서 공원을 열심히 걷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운동을 마친 후에는 구운 닭가슴살 샐러드 랩을 먹으며 건강하게 식사했다. 임보라가 다이어트할 때 하는 루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닭가슴살, 열량은 높지만, 단백질 풍부해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고 열량도 102kcal로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 백색 근섬유로 구성된 닭가슴살은 육즙의 손실이 쉽게 일어나 퍽퍽해질 수 있다. 조리 시 지나친 가열은 피하는 게 좋다. 닭가슴살은 구이, 볶음 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닭가슴살을 생으로 먹기보다는 임보라처럼 닭가슴살과 샐러드를 랩으로 싸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
◇걷기, 근육 강화와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밥을 먹은 후 바로 눕지 말고 공원에서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좋다. 걷기 운동은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