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이게뭐얌 TV] 두 얼굴의 콜레스테롤, 관리하려면 ‘이 것’ 섭취 도움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24/10/14 13:26
혈관과 관련된 질환은 100가지가 넘을 정도로 많다. 혈관 관리가 곧 건강한 삶을 지킨다고 할 수 있다. 혈관을 병들게 하는 주범으로 꼽히는 게 콜레스테롤이다. 콜레스테롤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이다.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반면,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혈관이 막히면 다양한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대인은 흰쌀밥, 밀가루, 튀긴 음식, 가공육 등의 섭취가 많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려면 아보카도,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 등 단일 불포화 지방을 섭취하고 과일이나 채소, 잡곡류 등의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 위주의 식습관을 갖는 게 도움 된다. 이와 함께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등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는 게 좋다.
그러나 식습관 만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기란 어렵다. 음식으로 섭취되는 콜레스테롤이 20%, 간에서 만들어지는 콜레스테롤이 80%다. 생활 습관을 개선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잘 균형 잡히지 않는다면 체내 생성되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 식약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를 섭취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대표적인 원료로 AB LIFEⓇ가 있다. AB LIFEⓇ는 콜레스테롤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복합물이다.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AB-BIOTICS가 엄선한 유산균주로,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 CECT 7527, 7528, 7529이 해당된다.
유산균복합물 AB-LIFEⓇ의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LDL 콜레스테롤 130-190mg/dL, 총 콜레스테롤 200-300mg/dL인 18-65세 남녀(60명)을 대상으로 하루 1캡슐 섭취한 시험군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을 비교했을 때 섭취 12주 후, LDL-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산균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2013년 ‘영국 영양학 학술지’에 게재된 스페인 푸엔테스(Fuentes) 연구팀의 임상시험을 통해서도 밝혀진 바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baseline과 비교해 1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조선 ‘이게뭐얌’에서는 최용한 약사와 함께 콜레스테롤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부터 나쁜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까지 다양한 정보를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현대인은 흰쌀밥, 밀가루, 튀긴 음식, 가공육 등의 섭취가 많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려면 아보카도,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 등 단일 불포화 지방을 섭취하고 과일이나 채소, 잡곡류 등의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 위주의 식습관을 갖는 게 도움 된다. 이와 함께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등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는 게 좋다.
그러나 식습관 만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기란 어렵다. 음식으로 섭취되는 콜레스테롤이 20%, 간에서 만들어지는 콜레스테롤이 80%다. 생활 습관을 개선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잘 균형 잡히지 않는다면 체내 생성되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 식약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를 섭취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대표적인 원료로 AB LIFEⓇ가 있다. AB LIFEⓇ는 콜레스테롤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복합물이다.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AB-BIOTICS가 엄선한 유산균주로,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 CECT 7527, 7528, 7529이 해당된다.
유산균복합물 AB-LIFEⓇ의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LDL 콜레스테롤 130-190mg/dL, 총 콜레스테롤 200-300mg/dL인 18-65세 남녀(60명)을 대상으로 하루 1캡슐 섭취한 시험군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을 비교했을 때 섭취 12주 후, LDL-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산균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2013년 ‘영국 영양학 학술지’에 게재된 스페인 푸엔테스(Fuentes) 연구팀의 임상시험을 통해서도 밝혀진 바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baseline과 비교해 1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조선 ‘이게뭐얌’에서는 최용한 약사와 함께 콜레스테롤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부터 나쁜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까지 다양한 정보를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