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가르마 없어진 또래 보면 슬퍼”… 박준금, 두피 관리 위한 ‘머리 감기 팁’은?
임민영 기자
입력 2024/09/06 11:28
[스타의 건강]
배우 박준금(62)이 두피 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두피관리 20대 초반부터 무조건 해야하는 이유!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제일 중요한 건 두피관리다”라며 “각질이 있으면 건강한 모발이 자라날 수도 없고, 모발 탈락이 일어난다. 두피는 정말 자극을 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감는 게 중요하고, 얼만큼 잘 씻어내느냐가 중요하다”며 “미온수보다는 차가운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는 게 정말 좋은 머리 감기 습관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우리 나이 정도 되니까 머리를 잘 관리를 했냐 안 했냐에 따라서 10년이 차이나 보인다”며 “또래 만나면 너무 슬픈 게 가르마가 없어지는 거다. 그러기 전에 미리미리 두피관리를 해서 벌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준금이 강조한 두피관리는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우선 머리를 감기 약 1분 전에 빗으로 머리를 충분히 빗질해주면 머릿결이 정돈된다. 머리카락이 덜 엉키기 때문에 샴푸질을 할 때 머리카락이 덜 빠진다. 그리고 두피와 모발의 먼지가 일부 제거돼 머리카락 구석구석을 더 꼼꼼히 씻을 수 있다. 빗은 끝이 둥글고 부드러운 나무 빗을 권장한다. 끝이 날카로우면 두피에 자극이 가 좋지 않다. 빗살 사이의 간격은 너무 촘촘하지 않은 게 바람직하며, 일자형 대빗보다는 둥근 형태인 게 낫다. 머리카락이 가는 사람이 플라스틱 빗을 사용하면 정전기가 잘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머리카락은 ▲귀의 앞부분에서부터 위쪽으로 10번씩 ▲귀의 뒷부분에서 뒤쪽으로 10번씩 ▲목 뒷부분에서 위쪽으로 10번씩 빗질해준다. 이때 너무 세게 빗으면 두피에 상처가 생기고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하루에 한두 번 정도만 부드럽게 빗는 게 안전하다. 또 정수리 부분을 반복해서 빗으면 두피가 지나치게 자극받을 수 있다. 비듬이나 염증이 있다면 두피 마사지는 피하는 게 좋다.
머리를 감을 때는 물 온도를 신경 써야 한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와 모발이 더 건조해질 수 있다. 머리는 꼭 미지근한 물로 감고, 마무리할 땐 찬물로 헹구는 게 좋다. 차가운 물은 모발의 큐티클을 강화해 머릿결 개선에 도움이 된다. 머리를 다 감은 후엔 헤어드라이어로 모발의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한다. 물기가 남아있는 채로 외출하거나 잠들면 자외선에 머리가 탈색되거나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 찬바람으로 5분 이상 말리되, 두피와 모발에 헤어드라이어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약 30cm 정도 떨어뜨린 채 사용한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두피관리 20대 초반부터 무조건 해야하는 이유!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제일 중요한 건 두피관리다”라며 “각질이 있으면 건강한 모발이 자라날 수도 없고, 모발 탈락이 일어난다. 두피는 정말 자극을 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감는 게 중요하고, 얼만큼 잘 씻어내느냐가 중요하다”며 “미온수보다는 차가운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는 게 정말 좋은 머리 감기 습관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우리 나이 정도 되니까 머리를 잘 관리를 했냐 안 했냐에 따라서 10년이 차이나 보인다”며 “또래 만나면 너무 슬픈 게 가르마가 없어지는 거다. 그러기 전에 미리미리 두피관리를 해서 벌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준금이 강조한 두피관리는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우선 머리를 감기 약 1분 전에 빗으로 머리를 충분히 빗질해주면 머릿결이 정돈된다. 머리카락이 덜 엉키기 때문에 샴푸질을 할 때 머리카락이 덜 빠진다. 그리고 두피와 모발의 먼지가 일부 제거돼 머리카락 구석구석을 더 꼼꼼히 씻을 수 있다. 빗은 끝이 둥글고 부드러운 나무 빗을 권장한다. 끝이 날카로우면 두피에 자극이 가 좋지 않다. 빗살 사이의 간격은 너무 촘촘하지 않은 게 바람직하며, 일자형 대빗보다는 둥근 형태인 게 낫다. 머리카락이 가는 사람이 플라스틱 빗을 사용하면 정전기가 잘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머리카락은 ▲귀의 앞부분에서부터 위쪽으로 10번씩 ▲귀의 뒷부분에서 뒤쪽으로 10번씩 ▲목 뒷부분에서 위쪽으로 10번씩 빗질해준다. 이때 너무 세게 빗으면 두피에 상처가 생기고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하루에 한두 번 정도만 부드럽게 빗는 게 안전하다. 또 정수리 부분을 반복해서 빗으면 두피가 지나치게 자극받을 수 있다. 비듬이나 염증이 있다면 두피 마사지는 피하는 게 좋다.
머리를 감을 때는 물 온도를 신경 써야 한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와 모발이 더 건조해질 수 있다. 머리는 꼭 미지근한 물로 감고, 마무리할 땐 찬물로 헹구는 게 좋다. 차가운 물은 모발의 큐티클을 강화해 머릿결 개선에 도움이 된다. 머리를 다 감은 후엔 헤어드라이어로 모발의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한다. 물기가 남아있는 채로 외출하거나 잠들면 자외선에 머리가 탈색되거나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 찬바람으로 5분 이상 말리되, 두피와 모발에 헤어드라이어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약 30cm 정도 떨어뜨린 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