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쥬얼리 이지현, 11자 복근에 팔 근육까지… 비결 뭔가 보니?

이아라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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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현(40)이 복근이 새겨진 몸매를 공개했다./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지현(40)이 복근이 새겨진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근 운동은 제일 하기 싫어요, 왜 일까요? 큰맘 먹어야지 하게 되는 복근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지현의 몸에는 11자가 새겨진 복근과 울퉁불퉁한 팔 근육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앞서 이지현은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마라톤 등 러닝을 즐겨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지현의 운동 루틴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러닝, 체중 감량 및 유지에 효과적
마라톤과 같은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야외 러닝은 실내 러닝머신으로 뛸 때보다 열량을 약 5% 더 소모한다. 야외에서 뛸 때는 앞사람과 부딪히지 않게 상황을 잘 살피며 속도 조절을 해야 하고, 코너를 돌거나 앞의 장애물을 피하는 등 여러 가지 신경을 쓸 것이 많아져 에너지를 다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마라톤을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할 경우, 세포 예정사 중단이 일어나면서 골격과 심장근육 조직이 더 건강해진다. 세포 예정사는 세포가 내부나 외부의 신호에 반응해 세포의 성장과 분열 활동을 중단하고 스스로 사멸하는 과정을 말한다. 실제로 한국체육측정평가학회에 따르면 마라톤 100회 이상 완주자들에게서 40대 이후 노화 속도가 감소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웨이트, 근육 키우는 데 도움
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적은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된다. 기초대사량은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다이어트 효과도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을 상하게 하기 쉽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단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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