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방송인 최화정(63)이 자신만의 동안 비결을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화정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최화정에게 “화정 누님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꿀피부다. 3대째 내려오는 피부관리 비법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최화정은 “건세수는 할머니, 어머니부터 3대째 내려오고 있다. 손으로 열 내서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 서장훈이 “어머님들이 솔깃할 게 더 있다. 목주름 없애는 비결이 있다고?”라고 묻자, 최화정은 “베개를 거의 안 베거나 낮은 베개를 쓴다”고 밝혔다. 앞서 최화정은 피부를 위해 아침마다 물 세안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화정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건세수, 혈액순환 촉진
손으로 가볍게 얼굴을 두드리거나 손을 갖다 대는 정도의 마사지는 피부 혈관의 혈액순환을 돕고 부기도 빠지게 한다. 그러나 손으로 마른 얼굴을 과도하게 문지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키거나 주름을 생기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여드름이 심하게 났거나 피부가 과도하게 건조한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높은 베개, 가로 방향 주름살 유발
베개는 목주름과 실제로 관련이 있다. 높은 베개를 베고 자면 목주름이 생기기 쉽다. 베개가 높으면 고개가 앞으로 과하게 꺾어져 가로 방향으로 깊은 주름살을 만든다. 목주름을 예방하려면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써야 한다. 적당한 베개 높이는 수면 자세에 따라 다르다. 바로 누워 잘 때는 6~8cm, 옆으로 누워 잘 때는 어깨높이를 고려해 2cm 정도 더 높은 베개가 적당하다.
◇아침엔 물로만 세안해도 충분
취침 전 충분한 세안을 거쳤다면 다음 날 아침에는 물 세안만으로 충분하다. 밤새 분비된 땀과 유분은 물로도 충분히 씻겨 내려가기 때문이다. 오히려 세안에 사용되는 세정제가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대부분의 비누와 클렌징은 세정력을 위해 알칼리성으로 제조되고, 화학물질인 계면활성제를 함유한다. 세정제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약산성인 피부의 보호막이 손상되고,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특히 피부염, 알레르기가 있는 예민성 피부는 세정제 사용이 오히려 피부를 더 예민하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화정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최화정에게 “화정 누님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꿀피부다. 3대째 내려오는 피부관리 비법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최화정은 “건세수는 할머니, 어머니부터 3대째 내려오고 있다. 손으로 열 내서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 서장훈이 “어머님들이 솔깃할 게 더 있다. 목주름 없애는 비결이 있다고?”라고 묻자, 최화정은 “베개를 거의 안 베거나 낮은 베개를 쓴다”고 밝혔다. 앞서 최화정은 피부를 위해 아침마다 물 세안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화정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건세수, 혈액순환 촉진
손으로 가볍게 얼굴을 두드리거나 손을 갖다 대는 정도의 마사지는 피부 혈관의 혈액순환을 돕고 부기도 빠지게 한다. 그러나 손으로 마른 얼굴을 과도하게 문지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키거나 주름을 생기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여드름이 심하게 났거나 피부가 과도하게 건조한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높은 베개, 가로 방향 주름살 유발
베개는 목주름과 실제로 관련이 있다. 높은 베개를 베고 자면 목주름이 생기기 쉽다. 베개가 높으면 고개가 앞으로 과하게 꺾어져 가로 방향으로 깊은 주름살을 만든다. 목주름을 예방하려면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써야 한다. 적당한 베개 높이는 수면 자세에 따라 다르다. 바로 누워 잘 때는 6~8cm, 옆으로 누워 잘 때는 어깨높이를 고려해 2cm 정도 더 높은 베개가 적당하다.
◇아침엔 물로만 세안해도 충분
취침 전 충분한 세안을 거쳤다면 다음 날 아침에는 물 세안만으로 충분하다. 밤새 분비된 땀과 유분은 물로도 충분히 씻겨 내려가기 때문이다. 오히려 세안에 사용되는 세정제가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대부분의 비누와 클렌징은 세정력을 위해 알칼리성으로 제조되고, 화학물질인 계면활성제를 함유한다. 세정제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약산성인 피부의 보호막이 손상되고,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특히 피부염, 알레르기가 있는 예민성 피부는 세정제 사용이 오히려 피부를 더 예민하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