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쎌바이오텍, 中 건기식 박람회 ‘HNC 2024’ 참가
전종보 기자
입력 2024/06/20 14:30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을 전개 중인 쎌바이오텍은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상하이에서 열리는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HNC 2024’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쎌바이오텍은 기업 간 거래는 물론, 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같은 새로운 수출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듀오락의 경우 ▲우수한 생존력의 100% 한국산 유산균 ▲중국을 포함한 세계 특허 듀얼 코팅 기술 ▲미국 FDA GRAS 세계 최다 등재 ▲대장암 신약 ‘PP-P8’ 임상 1상 승인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유산균 기술력을 선보인다. FDA GRAS는 높은 진입 장벽을 가진 안전성 검증 제도로, 앞서 쎌바이오텍은 지난 2월 세계에서 가장 많은 11종의 한국산 유산균을 등재했다.
쎌바이오텍 이진용 해외사업본부장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건강기능식품 시장인 중국은 아직 보급률이 20%에 불과해, 미래 성장성이 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전 세계 55개국에 수출되며 한국산 유산균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입증한 쎌바이오텍은 ‘K-유산균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중국 시장 선점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쎌바이오텍은 기업 간 거래는 물론, 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같은 새로운 수출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듀오락의 경우 ▲우수한 생존력의 100% 한국산 유산균 ▲중국을 포함한 세계 특허 듀얼 코팅 기술 ▲미국 FDA GRAS 세계 최다 등재 ▲대장암 신약 ‘PP-P8’ 임상 1상 승인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유산균 기술력을 선보인다. FDA GRAS는 높은 진입 장벽을 가진 안전성 검증 제도로, 앞서 쎌바이오텍은 지난 2월 세계에서 가장 많은 11종의 한국산 유산균을 등재했다.
쎌바이오텍 이진용 해외사업본부장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건강기능식품 시장인 중국은 아직 보급률이 20%에 불과해, 미래 성장성이 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전 세계 55개국에 수출되며 한국산 유산균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입증한 쎌바이오텍은 ‘K-유산균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중국 시장 선점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