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윤아, 출장 때도 ‘이것’ 챙겨 목 스트레칭… 효과 어떻길래?

이아라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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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아(33)가 자신의 필수템으로 마사지 볼을 꼽았다./사진=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캡처
가수 겸 배우 윤아(33)가 자신의 필수템으로 마사지 볼을 꼽았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는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채운 팬미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윤아는 자신의 필수템으로 마사지 볼을 꼽으며 “마사지 볼은 항상 제가 출장을 갈 때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목이 너무 아파서 스트레칭을 하고 자려고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윤아의 필수템인 마사지 볼,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

◇근육 뭉침 풀어지며 통증 완화에 도움
마사지 볼은 근육이 뭉쳐있는 부위에 쓰면 뭉침이 풀어지고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특히 운동 전‧후에 사용하면 더 좋다. 운동 전에 사용하면 운동 중 부상을 방지할 수 있고, 운동 후에는 뭉친 근육을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마사지 볼은 부기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마사지 볼을 이용해 신체에 압력을 가하면 노폐물을 제거하는 림프계가 자극되기 때문이다. 다만 처음부터 딱딱한 마사지 볼을 쓰면 오히려 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강한 볼로 압박을 하면 근막의 수축과 이완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또 와파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마사지 볼을 이용하면 멍이 크게 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마사지 볼은 아침에 일어나 근육이 경직됐을 때 15~20분간 해주는 게 적당하다.

◇ 어깨‧다리‧발바닥 등에 사용하면 효과적
마사지 볼을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어깨=요가 매트 위에 누운 뒤 마사지 볼을 어깨뼈 사이에 놓고, 엉덩이를 들어 올려 압박이 가해지게 지그시 누른다. 승모근 아래에 있는 마름근을 풀어줘 목과 어깨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다.

▷종아리=요가 매트 위에 다리를 뻗고 앉아 한쪽 종아리 밑에 마사지 볼을 둔다. 다른 쪽 다리는 마사지 볼을 둔 다리 위에 얹는다. 발목부터 무릎 뒤까지 천천히 공을 이동시켜 체중으로 압박한다.

▷발바닥=발바닥에 마사지 볼을 둔 뒤 아치 모양을 따라 가로와 세로로 굴려 마사지한다. 특히 족저근막염 등으로 발바닥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