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질환

전립선비대증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 '요로폐색(요로가 막혀 소변이 안 나오는 상태)'… 빠른 치료 필수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헬스 특진실_칸비뇨의학과 의원 전립선비대증 환자 25% 요로폐색 경험 응급 치료 안 받으면 방광·신장 손상까지 유로리프트 요로 넓혀 근본적으로 치료 20분 시술로 요실금, 발기부전 위험도 적어 공장형 병원 보다 환자 맞춤형 병원 찾아야 칸비뇨의학과 대표원장이 직접 결과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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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소변이 안나오는 요로폐색을 경험한다. 요로폐색은 방광이나 신장까지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를 해야 한다. 유로리프트는 한번의 시술로 요로폐색을 해결할 수 있다. /김지아 헬스조선 객원기자
중장년 남성들이 흔하게 갖고 있는 전립선비대증의 가장 큰 합병증을 꼽는다면 '요로폐색'이다. 요로를 싸고 있는 전립선이 커지다 못해 아예 막혀버려 소변이 배출되지 않는 상태다. 소변이 한 방울도 안 나오는 급성 요로폐색은 응급실을 가야할 만큼 위중한 질환이다. 소변을 못 보게 되면 영구적으로 방광과 신장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 응급실에 가서 도뇨관을 삽입해 소변을 배출시키는 치료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무엇보다 재발을 막기 위해 전립선비대증 치료는 꼭 해야 한다.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요로폐색 경험은 생각보다 흔하다. 국내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한 해 132만 명의 전립선비대증 환자 중 약 34만 명(약 25%)이 요로폐색 증상을 경험했다.

칸비뇨의학과의원 윤철용 대표원장은 "요로폐색은 보통 기온이 떨어져 전립선이 수축하는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오히려 밤낮의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 그 발생이 빈번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4도 이상 차이가 날 경우 요로폐색의 발생이 50%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가 있다"고 했다.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클 때는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특히 요로폐색을 조심해야 한다.

요로폐색도 '유로리프트'로 안전하게 해결


요로폐색을 경험했다면 전립선비대증의 근본치료가 불가피하다. 약으로 증상 개선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커진 전립선을 줄여 요로를 넓히는 치료를 해야 한다. 수술이나 시술을 해야 한다는 것. 수술은 '경요도 전립선절제술'이 대표적이다. 내시경을 요도로 집어넣어 전립선 조직을 제거함으로써 마치 동굴을 파듯이 소변길을 넓히는 방식이다. 확실한 치료지만, 조직 손상에 따른 출혈, 요실금, 발기부전, 사정장애 등의 부작용 위험이 따른다. 윤철용 대표원장은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는 신의료기술인 워터젯 경요도적 전립선절제술 등에서도 이런 부작용 위험이 있다"고 했다.

요실금·발기부전·사정장애 등의 부작용에 민감하면서 간단하게 시술을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유로리프트(전립선결찰술)'를 추천한다. 유로리프트는 특수 금속실을 사용해 전립선을 묶어줌으로써 소변길을 넓히는 방식으로 치료를 한다. 물리적으로 소변길을 확장함으로써 한번의 시술로 신속하고도, 반영구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로 인해 요로폐색 위험도 크게 줄어든다. 실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로리프트만으로도 급성 요로폐색을 80% 이상 해결한다.

윤철용 대표원장은 "유로리프트는 사실상 조직 손상이 없는 치료이기 때문에 수술에 동반될 수 있는 대부분의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롭다"며 "국소 마취하에 20분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시술을 받고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고령이거나 고혈압·당뇨병·심장병 등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 사회 생활로 바쁜 환자, 요실금·발기부전·사정장애 같은 부작용에 민감한 환자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치료법이다. 또한 신의료기술 치료법으로 분류가 되는 전립선 수술 치료와 달리, 치료 후 소변줄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 당일 검사, 당일 시술 후 바로 퇴원할 수 있는 점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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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이 커져 요로를 막은 사진(왼쪽)과 커진 전립선을 특수 실로 묶에 요로를 넓힌 사진(오른쪽)
환자에 따라 최적의 치료법 적용을

그러나 모든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유로리프트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환자의 전립선 크기가 너무 크거나 전립선 모양, 동반 질환 등에 따라 최적의 치료법은 달라질 수 있다. 담당 전문의가 직접 철저한 검사와 상담을 진행, 어떠한 치료가 환자에게 최상의 선택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유로리프트를 포함한 대부분의 신의료기술 치료법들은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비급여 치료다. 기존의 치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이 든다. 윤철용 대표원장은 “유로리프트의 경우 사전 검사를 통해 증상의 정도, 전립선의 크기 등 기준을 만족시킬 경우 실비보험과 같은 사보험 혜택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이미 가입이 되어 있는 보험 조차도 지급을 못 받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한다”며 “진료도 받기 전에 무조건 보험 지급을 장담 한다든지, 실비 보험 가입을 종용하는 병원이라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런 경우 맞춤형 치료가 아닌 이른바 모든 환자에게 같은 치료만 하는 ‘공장식 병원’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 7호선 논현역 4번 출구에 위치한 칸비뇨의학과의원은 환자 맞춤형 치료를 통해 최상의 치료 결과를 얻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환자 첫 진료부터 검사, 결과 설명 그리고 시술, 사후 관리까지 대표원장이 직접 책임지고 시행한다. 칸비뇨의학과의원 윤철용 대표원장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있어 누구보다 전문성을 갖고있다. 고려대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의 국내 유수 의료기관은 물론, 하버드대학교, 미국 국립암센터, 뉴욕 주립대 등의 외국 기관에서도 임상·연구 경력을 갖고 있다.

대형병원 보다는 전문가 있는 의원 추천


최근 전공의 파업으로 ‘빅5’ 대형병원의 수술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증 질환은 1차·2차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아 ‘의료전달체계’가 바로 잡히기를 기대하는 의료 전문가들이 많다. 전립선비대증은 꼭 대형 병원에 가지 않아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윤철용 대표원장은 “최근 의료계의 많은 문제는 환자 진료·치료의 분업화의 중요성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3차병원은 그 급에 어울리는 질환을, 병의원은 또 그에 적합한 수준의 질환에 대한 검사와 치료를 할 수 있어야 3차 병원의 과중한 업무 하중을 줄이고, 환자들도 1·2차 병의원에서 좀더 쾌적한 진료·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굳이 대학병원까지 갈 필요없이, 충분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의를 찾아 늦지 않게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전립선비대증은 노화가 주요 원인으로 50대 50%, 60대 60%, 70대 70%가 전립선비대증을 가지고 있다. 정상적인 전립선은 호두알 정도의 크기(15g)다.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 100g 정도로 커진다. 비대해진 전립선은 방광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내부의 요로를 막아 소변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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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비뇨의학과의원 윤철용 대표원장
윤철용 대표원장 프로필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 미국 국립의료원 연구학자


경력사항

- (前)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보스톤 어린이병원 연구원
- (前) 고려대학교 비뇨의학과 임상강사
- (前) 고려대학교 비뇨의학과 전임강사
- (前) 분당서울대학병원 비뇨의학과 진료전문의
­ (前)연세대학교의과대학 임상조교수
(비뇨기과학교실)
­ (現)칸비뇨의학과의원 대표원장
- 조선일보 선정 2023 국가 브랜드 대상 유로리프트 전문가 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