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비가 직접 실천하는 '다이어트 아침 식단'… 모두 공개했다
이해나 기자 | 이유림 인턴기자
입력 2023/11/27 14:29
[스타의 건강]
가수 비(41)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자신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에 출연한 비는 "아침에 눈을 뜨면 무조건 달걀 2~3개를 삶는다"며 "다음 견과류를 주먹 반만큼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비는 "건포도를 10알 먹고 아메리카노 또는 꿀물을 먹는다"며 "탄수화물은 과일로 대체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루틴으로 만들면 무조건 살이 빠진다"고 강조했다. 비의 아침 식단 효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달걀
달걀은 체지방 감소보다 근육 성장에 초점을 맞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열량이 낮고 근육 생성에 필요한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달걀 흰자에는 단백질이 3.5g이 들었으며 지방은 거의 없다.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을 준다. 실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에 따르면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지수가 낮았다.
◇견과류·건포도
견과류는 비만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 로마 린다 대학 연구팀이 성인 80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견과류를 많이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비만한 사람이 현저히 적었다. 단, 견과류는 열량이 높아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땅콩은 100g에 567kcal, 아몬드와 호두는 100g당 600kcal이다. 권고되는 견과류 섭취량은 하루에 한 줌으로 약 23알이다. 건포도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거의 없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중 생길 수 있는 변비 등을 없애는 데 좋다.
◇아메리카노·꿀물
아메리카노의 주성분인 카페인이 갈색지방(열을 발산해 체온을 유지하고 추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작용을 하는 지방)을 자극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영국 앵글리아러스킨대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2~3잔의 커피를 마신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체지방량이 3.4~4.1% 더 적었다. 마찬가지로 커피를 마신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복부 지방량이 1.8% 적었다. 꿀은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 때 생기는 변비 완화에 효과적이다.
◇과일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과일을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아보카도가 있다. 아보카도는 100g당 탄수화물이 9g 들어있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이 31명의 과체중 및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아보카도를 먹게 한 결과 먹지 않은 그룹보다 허기를 덜 느꼈으며 포만감을 더 오래 느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에 출연한 비는 "아침에 눈을 뜨면 무조건 달걀 2~3개를 삶는다"며 "다음 견과류를 주먹 반만큼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비는 "건포도를 10알 먹고 아메리카노 또는 꿀물을 먹는다"며 "탄수화물은 과일로 대체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루틴으로 만들면 무조건 살이 빠진다"고 강조했다. 비의 아침 식단 효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달걀
달걀은 체지방 감소보다 근육 성장에 초점을 맞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열량이 낮고 근육 생성에 필요한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달걀 흰자에는 단백질이 3.5g이 들었으며 지방은 거의 없다.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을 준다. 실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에 따르면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지수가 낮았다.
◇견과류·건포도
견과류는 비만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 로마 린다 대학 연구팀이 성인 80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견과류를 많이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비만한 사람이 현저히 적었다. 단, 견과류는 열량이 높아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땅콩은 100g에 567kcal, 아몬드와 호두는 100g당 600kcal이다. 권고되는 견과류 섭취량은 하루에 한 줌으로 약 23알이다. 건포도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거의 없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중 생길 수 있는 변비 등을 없애는 데 좋다.
◇아메리카노·꿀물
아메리카노의 주성분인 카페인이 갈색지방(열을 발산해 체온을 유지하고 추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작용을 하는 지방)을 자극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영국 앵글리아러스킨대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2~3잔의 커피를 마신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체지방량이 3.4~4.1% 더 적었다. 마찬가지로 커피를 마신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복부 지방량이 1.8% 적었다. 꿀은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 때 생기는 변비 완화에 효과적이다.
◇과일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과일을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아보카도가 있다. 아보카도는 100g당 탄수화물이 9g 들어있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이 31명의 과체중 및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아보카도를 먹게 한 결과 먹지 않은 그룹보다 허기를 덜 느꼈으며 포만감을 더 오래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