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신화 이민우, 지인에게 사기 당하고 '이 질환' 생겨… 얼마나 심했길래
이해나 기자 | 이유림 인턴기자
입력 2023/10/17 15:04
[스타의 건강]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43)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한 이민우는 20년 지기 지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전 재산을 빼앗겼다고 털어놓았다. 이민우는 "(이 충격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녔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진단받았다"며 "얘기하다 보면 말 더듬는 것도 생기고 (그 사람과) 닮은 사람만 봐도 싫고 화가 나고 심장이 두근두근했다"고 말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정확히 어떤 질환일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교통사고, 자연재해, 전쟁 등과 같은 상황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나타나는 불안 장애를 의미한다. 사고를 겪은 뒤 그 사건에 대한 공포감과 고통을 느끼며 이를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주로 꿈이나 반복되는 생각을 통해 외상을 재경험하거나 신경이 예민해져 작은 자극에도 쉽게 놀랄 수 있다. 이외에도 ▲수면 장애 ▲집중력 저하 ▲짜증 증가 등이 나타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우울증, 약물 남용, 알코올 남용과 같은 다른 정신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험하다. 특히 어린이·청소년이 취약하고,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다. ▲어렸을 때 외상을 겪었던 경험이 있거나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강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에 있는 사람은 발병 위험이 커 주의해야 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사고 직후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하는 경우가 많으며 몇십 년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보통 불안·우울 증세를 완화하는 약물을 복용하는 '약물치료'나 사고에 대해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고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과 생각을 조절하는 '노출치료'로 증상을 완화한다.
지난 16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한 이민우는 20년 지기 지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전 재산을 빼앗겼다고 털어놓았다. 이민우는 "(이 충격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녔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진단받았다"며 "얘기하다 보면 말 더듬는 것도 생기고 (그 사람과) 닮은 사람만 봐도 싫고 화가 나고 심장이 두근두근했다"고 말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정확히 어떤 질환일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교통사고, 자연재해, 전쟁 등과 같은 상황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나타나는 불안 장애를 의미한다. 사고를 겪은 뒤 그 사건에 대한 공포감과 고통을 느끼며 이를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주로 꿈이나 반복되는 생각을 통해 외상을 재경험하거나 신경이 예민해져 작은 자극에도 쉽게 놀랄 수 있다. 이외에도 ▲수면 장애 ▲집중력 저하 ▲짜증 증가 등이 나타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우울증, 약물 남용, 알코올 남용과 같은 다른 정신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험하다. 특히 어린이·청소년이 취약하고,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다. ▲어렸을 때 외상을 겪었던 경험이 있거나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강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에 있는 사람은 발병 위험이 커 주의해야 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사고 직후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하는 경우가 많으며 몇십 년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보통 불안·우울 증세를 완화하는 약물을 복용하는 '약물치료'나 사고에 대해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고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과 생각을 조절하는 '노출치료'로 증상을 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