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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해열제에 무슨 일이?
현탁제 '상분리 현상' 대체 뭐길래

약국에 약이 없다? ‘어린이 해열제’ 품귀현상
최근 안전성을 문제로 어린이 해열제 대표주자인
동아제약 챔프, 대원제약 콜대원키즈펜 등이
판매 중단 및 자진 회수 조치 되었습니다.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호흡기 질환이 대유행인 상황에서
부모들의 근심과 걱정이 커지고 있는데요.
무엇이 문제인 걸까요?

어린이 해열제, 무슨 일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챔프 시럽 일부에서 진균이 기준치 이상 초과 검출되면서
강제회수 및 제조·판매중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콜대원키즈펜시럽은 가루와 액체가 분리되는 ’상분리 현상’으로
자발적 회수에 들어갔습니다. 

상분리란?
상분리는 현탁제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현탁제는 가루 형태의 약 성분이 시럽 같은
액체와 섞여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가루약을 시럽에 섞으면 다 녹지 않은 채
현탁되어 있다가 중력 등에 의해 일부 성분이
밑으로 가라 앉을 수 있습니다.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분리 현상’ 회수 조치한 까닭은?
제품 한 포를 전부 먹는 경우,
짜 먹으면서 내용물이 잘 섞여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소아는 체중, 나이 등에 따라
제품을 소분해서 먹여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세트아미노펜을 과다하게 복용하거나
필요한 양 만큼 복용할 수 없게 될 가능성 있어
‘사전 예방 차원’에서 식약처가 자진 회수를 권고한 것입니다.


미리 사둔 상비약 복용해도 될까?
어린이 해열제에 많이 쓰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은
비교적 안전한 성분이지만 아이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정량을 지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포를 전부 먹는 경우는 문제되지 않지만,
소분해서 복용할 때에는 내용물이 고르게 잘 섞이도록
흔들어서 복용해야 합니다.

흔들어 복용하지 않으면 위험할까?
전문가들은 “콜대원키즈펜의 경우 한 포 당
아세트아미노펜 함량이 160mg으로 규격을 넘지 않았고,
권장량 보다 적은 양이라 이미 복용을 했다 하더라도
과도한 투여의 위험성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정량 복용을 위해서는
꼭 흔들어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 해열제, 안전하게 복용하려면?
약 포장에 연령별 권장량이 표시되어 있지만 몸무게를 아는 경우,
몸무게에 따른 아세트아미노펜 용량(1kg당 10~15mg)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5회(75mg/kg)를 초과하지 않도록
권장량을 확인해 안전하게 복용하세요!

필요 시에는 의료전문가와 상담하세요.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헬스조선 카드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