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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먹으면 독 되는 매실, 올바른 섭취 방법은?

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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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반드시 씨를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5월 제철 과일인 매실은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해 식욕을 돋우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몸속 독소를 제거하며 배탈, 식중독 증상도 완화해 천연소화제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매실을 잘못된 방법으로 먹는다면 오히려 우리 몸에 독이 될 수 있다. 올바른 매실 섭취 방법을 알아본다.

매실은 반드시 씨를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매실 씨앗엔 시안화합물의 일종인 아미그달린이 들어 있다. 아미그달린은 자연 독소 종류 중 하나로, 효소 등과 만나 시안화수소로 분해되면서 청색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매실주를 담글 때는 신경 써서 씨를 제거해야 한다. 시안화합물과 알코올이 만나면 에틸카바메이트라는 발암물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알코올 함량이 높을수록 에틸카바메이트의 생성량이 많아지므로 가급적 알코올 도수가 낮은 담금용 술을 사용해야 한다. 완성된 담금주는 직사광선을 피해 25℃ 이하의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에틸카바메이트의 생성량이 증가한다.

잘 익은 신선한 매실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미그달린은 덜 익은 과육에 많다. 따라서 매실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잘 익은 매실을 선택해야 한다. 그 외에도 ▲껍질이 깨끗하고 ▲벌레 먹은 자국이나 상처가 없고 ▲타원형 모양에 색이 푸르고 ▲살이 통통하고 단단한 매실이 좋은 매실이다. 구입한 매실은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냉장 보관하면 된다. 매실청이나 매실장아찌 등을 만들 땐 보관할 용기를 잘 소독해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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