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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습관'만 들여도… 엉덩이 탄탄해진다

이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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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힘을 주고 계단을 오르면 엉덩이 탄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탄탄한 엉덩이는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는 데 좋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꾸준히 자극을 가하지 않으면 쉽게 처지는 곳이 엉덩이다. 엉덩이 탄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습관을 알아본다.

◇엉덩이에 힘주고 계단 오르기
엉덩이 근육은 평지를 걸을 때보다 계단을 오를 때 더 자극받는다. 평소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고, 걷기 운동을 할 때 평지보다는 경사로를 택하는 게 좋다. 계단을 오를 때는 발바닥 전체를 디디면서 미는 듯한 느낌으로 보폭을 넓혀 두 계단씩 오르면 효과적이다. 단, 내려오는 것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한다. 계단을 오를 때는 엉덩이에 힘을 주면 효과가 배가 된다. 등과 어깨는 곧게 펴고 아랫배는 안으로 집어넣은 느낌으로, 엉덩이에 힘을 준 상태에서 똑바로 걸으면 된다. 엉덩이 근육에 힘이 집중될수록 예쁜 엉덩이 모양이 만들어진다. 보폭은 80~90cm로 약간 넓게 걷는 게 좋다.

◇오래 앉지 말고, 까치발 서기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에 지방이 쌓이면서 처진다. 오랜 시간 한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한다면 수시로 엉덩이를 두드려 뭉친 근육을 풀어야 한다. 40~50분에 한 번은 자리에서 일어나 까치발로 서는 것도 효과가 있다. 다만, 이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갔는지 여부를 의식해서 힘이 빠져있다면 힘을 준다. 운동 후에도 곧바로 앉는 습관은 피해야 한다. 운동하면서 긴장했던 엉덩이 근육이 앉으면서 한꺼번에 자제력을 잃고 풀어지기 때문이다. 운동 말미에는 운동 강도와 속도를 줄이면서 근육이 서서히 풀리도록 한 뒤 앉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