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의 새 亞太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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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스의 로렌스 시오우 아시아태평양 사장./멀츠 에스테틱스 제공
멀츠 에스테틱스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의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캠페인 '씨 마이 스킨, 리프트 마이 웨이(See My Skin, Lift My Way)'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피부층을 직접 보며 시술하는 울쎄라만의 기술을 활용해 사람들이 '가장 자연스럽고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멀츠 에스테틱스가 한국·호주·홍콩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8개 국가 40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약 76%는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인식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66%는 자신의 외모를 다른 사람들의 외모와 항상 비교한다고 답했다.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올린다고 답한 사람 중 83%는 자신의 무보정 사진이 원하는 만큼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했고, 무보정 사진을 봤을 때 자신에 대한 호감도가 낮아질 것이라고 답한 사람도 73%에 달했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캠페인을 통해 이 같은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찾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아시아태평양은 물론, 글로벌 본사에서도 사람들이 아름다움에 대한 사회적 기준으로부터 벗어나 자신만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정의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적극 전개 중이다. 한국지사인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역시 '뷰티플 프라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을 통해 획일화된 아름다움을 지양하고 건강한 의료 문화와 소비자 인식을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로렌스 시오우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왜곡된 외모 이미지들이 범람하면서 비현실적인 미의 기준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멀츠 에스테틱스는 소셜 미디어가 전파하는 비현실적인 미의 기준에 도전하는 한편, 사람들이 자신의 개성과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멀츠 에스테틱스 울쎄라 아시아태평양 홍보대사도 공개됐다. 새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이민호, 김하늘, 전소민은 사람들이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응원해나갈 예정이다.

로렌스 시오우 사장은 "수많은 관심을 받는 유명인은 미의 기준에 대한 압박감이 클 뿐 아니라, 자신감을 유지하면서 고유한 개성을 강화해나가는 것 역시 쉽지 않다"며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울쎄라 아시아태평양 홍보대사들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멀츠 에스테틱스 울쎄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 기기로,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해 수술 없이 피부 리프팅·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2009년 국내 출시됐으며 현재 전 세계 80국 이상에서 사용 중이다. 원하는 부위에 일정하고 균일하게 초음파 에너지 전달이 가능한 울쎄라는 50건 이상의 임상 연구를 통해 효과·안전성 또한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