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이상으로 시력저하, 야맹증, 등 각종 시각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모든 유전자 이상으로 생기는 안질환을 묶어 '유전성 망막변성'이라고 한다. 어떤 질환은 10~20대가 돼서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야맹증인줄 알고 넘겼다가 실명까지 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오늘은 삼성서울병원 안과 김상진 교수를 만나 '유전성 망막변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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