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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제공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액 189억원을 기록하며 8년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발표된 식품의약품안전처 ‘2020년 식품 등 생산실적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총 수출액은 435억원이었으며 쎌바이오텍은 이 중 절반에 가까운 189억원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이로써 쎌바이오텍은 2013년 이후 8년 연속 프로바이오틱스 1위 기업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회사 측은 “현재 전 세계 40여개국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수출 중이며, 미국 듀폰 다니스코,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 캐나다 로셀 등 외국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세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도 ‘한국산 유산균’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끊임없는 투자가 수출 성공 요인인 만큼,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의 바이오산업을 리딩하는 수출 역군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최근 회사가 보유 중인 다양한 유산균 임상자료와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대장암 치료제 신약 ‘PP-P8’에 대한 IND 신청을 완료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체 임상 1상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