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유익균 늘리고 유해균은 줄이고
염증 단백질 억제, 면역 증진에 도움
장내 미생물이 면역 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최근 한국식품연구원이 호흡기가 손상된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3주간 프로바이오틱스 KF511을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염증 유발 단백질이 감소하고, 폐 조직이 딱딱하게 굳는 섬유화 현상이 줄었다. 장내 미생물이 염증성장질환 치료를 돕고, 혈관질환·천식·알레르기 질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나오기도 했다.
다양한 효과를 바탕으로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여러 종류의 제품이 출시되다보니, 한 제품을 선뜻 고르기가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균주, 제형 등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복용할 것을 권한다.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는 분말형태로, 소비자의 연령대에 따라 적합한 유산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제품이다. 성인용 제품인 프리락토는 면역과 항균물질 형성, 장내 세균구성 정상화, 유해균 생성 억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락토바실러스균을 강화했다.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제품이다.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