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오십견 예방하고 싶다면 '무음 박수치기' 운동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참고서적=《척추·관절 되살리는 자생력 스트레칭》

나이 들며 가장 우려되는 어깨 질환 중 하나가 오십견이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막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면서 섬유화가 진행돼 통증, 관절 운동 제한이 생기고 일상이 불편해지는 질환이다. 50대에 누구든 한 번 앓고 지나간다는 의미에서 '오십견'이라 이름 붙었다. 하지만 예방도 가능하다. 규칙적인 관절 운동을 하면 좋다. 대표적인 것이 '무음 박수치기' 운동이다. 무음 박수치기는 약해진 어깨 주변 근육의 조절 기능을 향상시키고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무음 박수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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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척추·관절 되살리는 자생력 스트레칭》
1. 바른 자세로 앉아 등과 허리를 곧게 펴고 편안하게 호흡한다. 양팔을 좌우로 쭉 뻗은 뒤 손바닥이 서로 닿지 않을 정도로 양팔을 가슴 앞으로 모은다. 총 10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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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척추·관절 되살리는 자생력 스트레칭》
2. 양손을 머리 위로 모았다가 어깨높이까지 벌린다. 총 10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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