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생리대 선택법
생리대 선택법에 대한 자문을 담당한 연세스타피부과 정지인 원장은 "생리대에 함유된 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0%에 가까울수록 안전한 것이 당연하다"며 "성분을 꼼꼼히 따져 선택해야 한다"고 했다. 실제 '유기농' '순면' '무염소표백'을 앞세워 제품을 홍보하는 경우가 많지만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다. 유기농 소재가 일부에만 섞여있거나, 염소계열 성분이 미량 남아있기도 하다. 따라서 생리대의 샘방지날개 같이 피부에 닿는 부위까지 유기농 원료를 썼는지, 염소계열 성분이 완전히 차단되는 'TCF(Totally Chlorine Free)'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영상에서는 기자가 피부과 전문의를 직접 만나 생리대 선택에 대한 조언을 듣고, 인증 로고를 구분하는 법도 정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