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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무겁고 저린 다리 하지정맥류, 눈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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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저린 다리 하지정맥류, 눈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이유

올해 초부터 퉁퉁 붓고, 저리는 다리 통증때문에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해 온 중학교 교사 박모(37)씨. ‘하지정맥류’를 잠시 의심했지만 외관상 울퉁불퉁 튀어나온 푸른 혈관이 없어, 병원행을 미뤄왔다. 하지만, 밤새 지속되는 쥐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는 날이 이어지자 최근 병원을 방문, 검사를 통해 하지정맥류를 진단 받았다.

박모씨와 같이 오래 서있는 직업군(교사, 미용사, 간호사 등)에서

발병률이 높은 하지정맥류, 과연 어떤 질환일까요?

하지정맥류, 그 것이 궁금하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위치한 정맥 판막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다리의 피가 심장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은, 오래 서있을 시 다리가 아프고 붓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진행될수록 경련이 자주 일어나고 심해지면 부종, 피부 변색, 궤양 등 합병증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숫자로 보는 하지정맥류

◆ 1년 새 약17% 증가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에 하지정맥류로 내원한 환자는 21만 6127명으로, 2018년(18만 4239명)보다 약 17% 증가했습니다.

◆ 50대 환자, 10명중 3명 꼴

환자 중에는 40대(23%) 50대(28%)가 가장 많은데, 두 연령대만 합쳐도 50%를 넘습니다.

◆ 여성환자가 남성의 2.2배

또한 하지정맥류는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많은 것이 특징인데요, 2019년을 기준으로 2.2배 많습니다. 이는 여성호르몬 때문으로, 호르몬 변화로 정맥의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정맥류=거미줄처럼 튀어나온 푸른 혈관

공식은 틀리다?

하지정맥류는 종아리가 아프고 붓는 등의 증상 외에도 해당 부위의 혈관이 부풀고 거미줄 같이 구불구불하게 튀어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환자가 병원을 찾아오는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외적인 특징이 없는 경우도 있어 통증과 다리가 붓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정맥류, 어떻게 치료할까?

하지정맥류의 기본적인 치료는 먼저, 정맥류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압박치료요법을 시도합니다. 다음단계로 경화제 주사치료가 있는데, 주사치료에도 효과가 미비하면 수술적 치료를 권합니다.

하지정맥류 치료법

발거술: 피부 절개 후, 원인 정맥 제거. 다른 치료법 대비 통증, 흉터, 회복기간 등 불리한 점 多, 많은 선진국의 우선 치료방법에서 제외됨

레이저 정맥폐쇄술: 원인 정맥 내에 광섬유를 투입. 정맥에 레이저 광섬유를 삽입, 열을 이용해 치료, 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시술 부위의 신경손상, 멍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

고주파 정맥폐쇄술: 원인 정맥 내에 고주파 카테터를 삽입. 레이저 치료보다 낮은 열(120도)로 치료, 레이저 치료의 장점을 유지하며 신경손상, 멍, 통증 등 부작용 가능성을 낮춤

의료용 접합제를 활용한 정맥 폐쇄술: 역류가 생긴 혈관을 의료용 접합제로 접착해 원인 정맥을 폐쇄. 기존수술법과 달리 물리적인 손상이나 열로 인한 손상이 없음, 다른 시술법에 비해 시술부위의 손상, 멍, 통증 가능성이 적고,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름

"하지정맥류 치료법은 다양하고 각 치료법마다 장단점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단을 미루지 않는 것으로, 병원에서 간단한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환자 본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길맥외과 박우일 원장

지속적인 통증 뿐 만 아니라 미적인 부분에서도 고민거리인 ‘하지정맥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