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진단키트 품목 강화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결과 1시간 내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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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제공

녹십자엠에스가 코로나19 여부를 1시간 내로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생산·판매한다.

진단시약·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7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POCT 분자진단 전문 개발 기업 엠모니터와 코로나19 진단키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엠모니터의 코로나19 진단키트 ‘Isopollo COVID-19’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한다.

Isopollo COVID-19는 가열과 냉각 반복 없이 일정한 온도에서 유전자를 증폭시키는 ‘등온증폭기술(LAMP)’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시료 채취부터 결과 분석을 1시간 내로 단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컬러매트릭(Colorimetric)’ 기술을 활용해 바이러스 유무를 시약 색상 변화로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제품군은 컬러매트릭 기술이 적용된 ‘프리믹스(Premix)’ 키트와 기존 실시간 모니터링 장비를 이용하는 ‘리얼타임(Real-time)’ 키트 등 ​2가지로 구성됐다. ​

GC녹십자엠에스는 현재 의료 선진국을 타깃으로 DNA 중합효소 기술을 활용한 초민감도 코로나19 진단시약을 개발 중이다. 이번 신속 진단 제품은 의료 인프라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지역 및 국가에 좋은 대안이 될 거라는 설명이다.

GC녹십자엠에스 ​안은억 ​대표는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코로나19 등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 관련 통합적인 진단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과 함께 세계 코로나19 사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엠모니터 ​전효성 ​대표는 “플랫폼 개발 및 제품화를 거치며 쌓인 기술력으로 코로나19 진단 제품을 출시했다”며, “GC녹십자엠에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현장 분자진단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제품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며, 기술이전을 통해 자체 제품 신규허가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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