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원장이 오는 6월 26~2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되는 2020 세계안과학회(WOC, World Ophthalmology Congress) 녹내장 메인 세션에 학회 공식 초청을 받았다.
최 원장은 28일 ‘난치성 녹내장 수술 (Confronting Glaucoma Surgery Challenges)’ 심포지엄에 공동좌장 및 초청강연자 자격으로 참가한다.
최 원장은 이번 학회 참가로 2012년 UAE학회 이후 5회 연속으로 세계안과학회 초청강연을 맡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세계안과학회는 185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첫 대회가 개최된 이후, 최근에는 2년마다 각 대륙에서 번갈아 열린다. 세계 최고의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안과학술대회로, 전세계에서 탑클래스의 안과의사들만 강연 요청을 받기 때문에, ‘안과 올림픽’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이번 학회에서 최 원장이 공동좌장과 연자를 맡은 ‘난치성 녹내장 수술’ 심포지엄에서는 여러 종류의 녹내장 수술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해결법들에 대해 전문가들이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다. 이 세션에는 최 원장과 함께 호주 시드니의대의 폴 힐리(Paul Healey) 교수, 벨기에 루벤의대의 잉게보르그 스탈만스 (Ingeborg Stalmans) 교수, 영국 무어필드안과병원의 키이쓰 바튼 (Keith Barton) 교수 등 세계 최고의 녹내장 수술 전문가들이 강연자로서 참여하게 된다. 최 원장은 녹내장 섬유주절제술 관련 합병증 중 하나인 과대 여과포 해결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최재완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녹내장 임상강사, 한국녹내장학회 이사, 미국안과학회지 (Ophthamology) 등 다수의 상위 국제학술지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센트럴서울안과 녹내장 분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6년 멕시코 세계안과학회와 2018년 스페인 세계안과학회에서 우수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