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등 근육 길러 허리 보호하려면 '이 동작' 따라하세요

헬스조선 편집팀

허리디스크는 고령층은 물론 젊은층에게도 잘 생겨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허리 건강을 지키려면 복근과 함께 허리를 보호하는 등 근육인 '척추주변근'을 길러야 한다. 등 근육은 척추주변근뿐 아니라 척추에서 시작해 견갑골(날개뼈)과 팔로 연결되는 활배근, 능형근 등을 모두 포함한다.

등 근육은 상체를 튼튼하게 받쳐 팔다리 움직임의 중심을 잡아주는 중요한 근육이다. 허리 통증뿐 아니라 목 통증과도 크게 관련이 있다. 단, 등 근육을 기르기 위해 허리를 구부렸다 펴는 큰 동작을 반복하면 허리디스크가 손상될 수 있다. 따라서 허리가 약한 중장년층은 '버드독' 운동<그림>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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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방법은 다음과 같다. ▷엎드린 자세에서 양손은 어깨너비로, 양무릎은 골반너비로 벌려 손은 어깨 바로 아래, 무릎은 고관절 바로 아래 위치시킨다. ▷허리의 C자 곡선을 유지하면서 한쪽 팔과 반대쪽 다리를 펴서 천천히 들어 올린다. 발은 골반보다 높지 않게 든다. ▷5초간 유지한 다음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2~3초 쉰 후 반대쪽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린다. 8~10회 3세트 정도 시행한다.

버드독 동작 중 몸이 옆으로 기울거나 움직이면 안 된다. 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기 힘들면 팔이나 다리만 들어 올린다. 운동 중 통증이 생기면 운동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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