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고려해 연구팀은 치매 예방을 위해 개인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정서적인 복지가 필요하며, 개인은 긍정적인 사고를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카니시 미하루 박사는 "특히 노화가 시작되는 중년부터는 치매 예방을 위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며 "여기에 가족과 친구를 자주 만나고 취미활동을 즐기며, 자원봉사를 하는 등 심신에 좋은 활동을 하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 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9/11/29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