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미란다 커 셋째 임신… 튼살 없는 매끈한 피부 원한다면

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미란다 커 임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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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 커가 셋째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미란다 커가 셋째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5일(한국시간) 미란다 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기 아빠의 행복한 생일”이라며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미란다 커는 영국 출신 배우 올랜드 블룸 사이에서 2011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두 사람은 이혼했고, 미란다는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고, 이어 1년 만에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임신을 하면 튼살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임산부의 75~90%에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다. 보통 임신 3개월 차에 아랫배나 가슴 주변에 생긴다. 튼살이 생기는 원인은 호르몬 변화 때문인데, 체내 부신피질 호르몬이 갑자기 증가하면 피부의 진피층 안에 있는 콜라겐 섬유가 손상돼 살이 갈라지듯 튼다. 배가 불러오면서 피부가 늘어나는 것도 원인이 된다. 초기 튼살은 가늘고 짧으며 분홍색을 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더 넓고 길게 확대되며 색도 짙은 붉은색으로 변한다.

임신 시 생긴 튼살은 출산 후에도 잘 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튼살이 생기는 것을 최대한 예방하는 게 좋다. 튼살 크림과 같이 보습력을 높일 수 있는 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튼살이 생기기 쉬운 부위인 겨드랑이, 엉덩이, 허벅지, 가슴 등을 충분히 마사지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출산 후 짙게 생긴 튼살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붉은빛을 띠는 초기에는 비교적 치료가 쉽지만, 흰색으로 변하면 치료 기간이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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