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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DB

옥주현이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옥주현은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으로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 스케줄을 조정했다.

인플루엔자는 지난 겨울 유행하다가 감소 추세를 보여왔다. 그러다가 최근 다시 환자 수가 소폭 증가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온도뿐 아니라 습도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 습도가 50% 미만이면 감기·독감과 같은 호흡기 감염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습도가 낮으면 감기를 일으키는 라이노 바이러스,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 남는다. 공기가 건조하면 바이러스가 오래 떠다닐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전파 확률도 높아진다. 1983년 11월부터 1984년 3월 사이에 일본에서 유행했던 독감 발병률을 살펴봤더니, 습도가 50% 이하인 날이 많은 주간이 습도가 60% 이상인 날이 많은 주간보다 독감이 많이 발병했다. 홍역, 풍진, 수두, 헤르페스 바이러스도 습도가 50% 미만일 때 오래 살아남는다.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