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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4세 남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3가보단 4가를 선택했다. /사진=헬스조선DB

GSK 백신사업부가 국내 50~64세 남녀 166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플루엔자 백신 선택 시 기존 3가(TIV) 대비 4가(QIV) 인플루엔자 백신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50-64세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여부는 질환에 대한 지식, 태도 및 경험 등이 영향을 미쳤다. 인플루엔자 질환의 심각성과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대상일수록, 그리고 과거 백신접종 후 인플루엔자를 경험한 군일수록 높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을 보였다. 특히 인플루엔자 감염위험이 높은 만성 심혈관질환자 및 인플루엔자의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학력이 높은 집단일수록 4가 백신 접종 비율이 높았다. 특히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한 환자의 80%는 다음해 시즌 동일한 백신을 재접종 하겠다고 응답해, 3가 인플루엔자 백신(68.5%)보다 높은 재접종 의향을 보였다. 50~64세 연령군은 인플루엔자 접종 권장군이지만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이 약 27.7%로 낮다.

GSK 학술부 장현갑 예방의학전문의는 “인플루엔자 접종을 매년 해야 한다는 점과 인플루엔자의 위험성을 인지하는 것이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인플루엔자 합병증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포함한 대중들의 인플루엔자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을 높이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