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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머리카락, 눈, 관절, 손발톱 등 우리 몸 구석구석은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그 중에서도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나뉘어 있는데, 진피는 콜라겐(90% 이상을 차지)·엘라스틴·히알루론산 같은 단백질로 꽉 채워져 있어서 탄력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콜라겐은 20대부터 매년 1%씩 감소한다. 40대부터는 그 속도가 빨라진다.

콜라겐은 추출이 까다로워 원료 단가가 고가이고, 상온에서 보관이 용이하지 않는 등 제한적인 면이 많다. 특히 분자 크기가 크고 물에 녹지 않아서 화장품으로 바르면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식품으로 섭취하는 게 더 낫다. 시중에 콜라겐 제품이 많이 나와 있는데 ▲건강기능식품인지 ▲자연소재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원료로 사용했는지 ▲피부 속 세포와 동일 구조라서 흡수가 빠른지 ▲인체 대상 시험 결과가 있는지 등을 따져보면 좋다.


자연 소재를 사용하고, 피부 세포 동일 구조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인 제품을 섭취하면 6주부터 피부 보습 효과, 12주부터 탄력·주름 개선 효과가 난다는 국내 연구가 있다.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