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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JJ·HO DERMA+’ 런칭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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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 정진호이펙트 제공

서울대병원 벤처기업 화장품 제조판매 회사인 ㈜정진호이펙트가 중국, 일본, 미국등 전 세계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해 “제이제이호 더마 플러스[JJ·HO DERMA+]” 브랜드를 런칭했다.

피부 노화 연구에 있어 세계적인 권위자인 정진호 교수는 335편의 논문과 72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과장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다.

서울대학교 피부과 정진호 교수는 “오랜 연구를 통하여 피부에 존재하는 혈액형 당은 건조한 피부의 장벽기능 회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라며 “그 결과 아토피 피부와 건조한 피부 및 노화된 피부에서는 정상적으로 있어야 하는 혈액형 당이 소실되어 피부가 건조해진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피부과 실험실에서는 혈액형 당을 다시 증가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였고, 피부에서 소실된 혈액형 당을 다시 증가시키면 건조한 피부가 호전된다는 사실도 임상연구 결과로 확인하였다.

이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런칭한 브랜드가 바로 정진호이펙트의 새로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제이제이호 더마 플러스[JJ·HO DERMA+]’이다.

‘제이제이호 더마 플러스[JJ·HO DERMA+]’ 제품으로는 건조한 입술을 위한 D 립에센스, 산뜻한 로션 제형의 D 바디 에멀젼, 건조한 손을 위한 D 핸드크림이 출시 되었다. 또한 기존 정진호이펙트 제품으로는 임상 연구로 17%의 주름살 개선 효능이 입증된 W 에센스크림, D 바디 에멀젼과 성분이 동일하지만 크림형태의 D 바디에센스, 자외선에 의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천연추출물을 포함하는 R 선스크린, 커버력을 더한 R 선커버 21호와 23호가 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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